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출이 효자네"…르노코리아, 지난달 총 5447대 판매 2024-08-01 14:54:04
모터 시스템은 동급 최대 용량의 1.64kWh 배터리와 만나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의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1% 오른 총 3978대가 선적됐다. 세부적으로는 △아르카나 3763대 △QM6 215대가 수출길에 올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대전 명물 '0시 축제'…자정까지 즐기세요 2024-07-31 17:16:17
구간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 마련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는 축제장은 과거, 현재, 미래 존으로 나뉘어 각기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과거 존은 6·25전쟁 당시 대전으로 모여든 피란민 100만 명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1905년 대전역이 생기면서 성장한 대전이라는 도시의 과거...
자율주행버스 청계천∼세운상가 오간다…완전 자동은 '아직' 2024-07-31 14:30:52
개발한 자율주행버스가 청계광장∼세운상가 구간을 달렸다.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약 3㎞를 순환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는 탑재된 카메라 11대와 레이더 6대를 이용해 도로 상황과 보행자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운전자의 도움 없이 승객을 태우고 내려준다. 약 30분을 충전하면 300㎞를 운행할 수 있는...
구미시, 황토맨발길 ‘인기만점’ 2024-07-28 11:19:43
▣ 형곡공원 고목 그늘 아래 황토길, 도심 내 걷기의 여유 형곡공원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고목 그늘 아래 펼쳐진 부드러운 황토길이다. 시는 지난 6월 28일 형곡공원에 총 길이 570m의 맨발길을 개통했다. 황토(170m), 마사토(310m), 데크길(90m), 세족장, 황토볼장 등으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30년 이상 된 고목들과...
[웰니스]점잖은 신이 된 듯한 하룻밤의 유숙 2024-07-26 16:24:57
도심에서 하루를 유숙하기로 했다. 오전 업무를 마치고 회사에서 나오자 소소한 일탈을 한 것처럼 설렌다. 웰니스의 사전적 정의가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룬 상태’이니 지금 이 순간이다. 지하철 여의도역 1번 출구에서 메리어트 이큐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까지는 걸어서...
르노코리아, 포스코와 함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동 프로모션 2024-07-26 09:41:03
탑재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19” 타이어를 장착하고도 공인 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발휘한다. 다목적 중형 SUV답게 고속 주행 연비까지 뛰어난 점도 특징이다. 뉴 르노...
"왜 망설였는지 모르겠네"…2030 푹 빠질 '팔방미인' 전기차 [신차털기] 2024-07-26 08:30:01
가는 편도 201km를 주행했다. 도심 구간과 고속도로 구간, 일반도로 구간을 거치면서 EV3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는 시간이었다. 일단 EV3는 강인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SUV의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외형과 더불어 기아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으로 배치한 스몰큐브 프로젝션 LED...
[시승기] 전기차를 편하고 효율적으로 모는 법…기아 야심작 EV3 2024-07-26 08:00:03
3.0'은 도심 구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앞선 차량과의 거리와 내비게이션 등 여러 정보를 활용해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켜니 거의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운전이 편해진 데다 배터리 효율성도 챙길 수 있었다. 시속 9㎞ 이하에서도 자동 감속이 되도록 개선됐다. 아이페달과 스마트...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마지막 관문만 남아 2024-07-25 18:44:12
생태 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도심 속 버려진 쓰레기매립장을 다양한 주제가 있는 정원으로 조성해 국제박람회장으로 활용한다. 울산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박람회 행사장과 주변 관광지를 수소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에도 나선다. 태화강역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까지 이어지는 기존 울산항선 4.6㎞ 구간을...
민간투자심의위, 발안-남양 고속도로 실시협약 심의의결 2024-07-25 15:04:24
복합문화시설·도심 곤돌라 사업도 의결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 등 8개 사업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와 남양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