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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럴림픽 출전 콩고 선수단 3명 '행방묘연' 2024-09-10 22:06:43
100m 달리기에 출전한 그라스 무암바코의 실종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주말 콩고 선수단의 책임자는 경찰에 이들 두 선수와 시각 장애인인 무암바코의 경기 가이드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했다. 9살부터 휠체어를 탄 응강가는 지난 2일과 4일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 출전했고 무암바코도 4일 100...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주…33세 男 만행에 '경악' 2024-09-10 21:50:02
생후 9개월 아이에게 뜨거운 커피를 퍼붓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BC의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와 같은 사건으로 호주 전체가 경악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한 가족이 9개월 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쉬고 있었다. 그러던 중 33세 남성이 유모차에 다가와 생후 9개월 된...
대나무로 목 찔러 직장동료 살해...50대 검거 2024-09-09 15:09:34
직장 동료를 대나무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도주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구 풍암동 아파트 주민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50대 남성 A씨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16층에서 직장동료인 50대...
출근길 기다렸다가 덮쳤다…대나무 흉기로 지인 살해한 50대 2024-09-09 13:11:33
부분이 비닐로 감싸진 채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발견됐다.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했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도주 경로를 파악 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한 뒤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美 고교 총격 사흘 만에 고속도로서 총기 난사…5명 부상 2024-09-09 11:18:05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를 찾고 있지만 도주처로 여겨지는 곳의 지형이 험난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의자 소유 차량은 사건 현장 인근 도로에서 발견됐고 차 안에서 소총 케이스도 나왔다. 당국은 켄터키주 남동부 런던시에서 약 13㎞ 떨어진 고속도로 주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면서, 주민들에게 이곳에 접근하지 말고...
'필리핀 경찰에 피살' 故 지익주씨 아내 "정부가 나서달라" 2024-09-09 06:26:51
한인 사업가 납치 살해 사건'의 피해자 고(故) 지익주 씨(당시 53세)의 부인 최경진(57) 씨는 "달아난 주범 검거 및 사건 실체 규명을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최근 입국한 최씨는 지난 6일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실체적 진실 파악도 전혀...
20대 딸 살해 후 도주…내막은? 2024-09-08 08:39:43
도주하는 일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검찰은 최근 유타주 투엘 주민인 헥터 라몬 마르티네스-아얄라(54)를 살인 등 혐의로 기소하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 31일 자택에서 친딸인 마르베야 마르티네스(25)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20대 딸에게 집착한 美 50대 남성, 스토킹 끝에 살해 후 도주 2024-09-08 03:49:02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기소장에 따르면 아버지와 함께 살던 마르베야는 아버지의 강박적인 문자메시지와 감시, 스토킹이 심해지자 며칠 동안 호텔에서 묵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목숨을 잃었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 딸에 대한 마르티네스의 스토킹 행위는 수개월 동안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술 끊고 꿈도 포기하겠다"…'만취 사망사고' DJ의 호소 2024-09-07 14:43:28
"피고인은 밀집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도주했고, 이 사건으로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DJ 예송 측은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가 있다가 없어지고 어떻게든 업계 관계자에게 잘 보이려고 하다가 술을 과하게 마셨다. 피고인이 기억하지 못한 상황에서 운전한 게...
"자전거 타다 슬쩍"…투신 시도자 가방 훔친 男 '충격 행동' 2024-09-01 19:23:32
경찰의 추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순찰차 2대와 도보, 심지어 따릉이 자전거까지 타고 절도범을 쫓았지만, 절도범이 좁은 틈으로 도주하는 탓에 검거가 쉽지 않았다. 그때 때마침 오토바이를 타던 시민 이모 씨가 가방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경찰을 도와 절도범을 같이 쫓았던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