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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니가타·야마가타 규모 6.8 강진에 15명 부상 2019-06-19 08:44:50
도호쿠(東北)전력은 이번 지진 영향으로 니가타와 야마가타현에서 9천여 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지만 이날 오전 7시까지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 1주일간은 최대 진도 6강 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산사태 가능성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日장관 "동일본대지진 부흥보다 정치가가 중요" 발언 파문…사임 2019-04-10 22:08:58
나에게 있다"면서도 "앞으로도 도호쿠(東北)지역의 부흥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제의 발언이 알려진 뒤 1시간 30분 안팎 사이에 이처럼 아베 총리가 급히 나선 것은 이번 발언이 갖는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동일본 대지진은 1만5천897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피해 복구작업은 아직도...
日 원자로, 후쿠시마 사고 이전의 17%만 가동(종합) 2019-03-10 20:05:56
전력원에서 차지하는 원전 비율을 20~22%로 잡았다. 이 비율을 달성하려면 원자로 30기 정도가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노후화한 다른 원전의 폐로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가동 기준이 강화되면서 안전대책 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 비율을 달성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작년...
日 원자로, 후쿠시마 사고 이전의 17%만 가동 2019-03-10 14:27:50
전력원에서 차지하는 원전 비율을 20~22%로 잡았다. 이 비율을 달성하려면 원자로 30기 정도가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노후화한 다른 원전의 폐로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가동 기준이 강화되면서 안전대책 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 비율을 달성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작년...
동일본대지진 8년…아픔은 현재진행형·원전 폐로는 '난항' 2019-03-10 08:00:01
'재난 극복' 전력…상처 잊지말자 '전시관' 개관 30~40년 걸린다던 후쿠시마원전 폐로, 첫걸음도 못떼…아베 정권은 "원전 재가동"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11일로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지 8년째가 되지만 일본 사회가 안고 있는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동일본대지진은...
[르포] 동일본대지진 8년…원전사고 현장 후쿠시마 가보니 2019-02-27 06:31:01
교통편은 JR히가시니혼(東日本)이 운영하는 도호쿠 신칸센이다. 이 열차로 1시간 20분 정도 달리면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고리야마(郡山)역에 닿는다. 개찰구를 빠져나오면 역 광장에 설치된 방사선 측정 장치(선량계)와 마주치게 된다. 사고 원전에서 직선거리로 55㎞가량 떨어진 고리야마역 광장의 선량계는...
아베 총리 새해 시정연설 부문별 요지 2019-01-28 14:10:42
내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통해 재기한 도호쿠(東北) 지방 세계에 홍보 [대외 부문] ◇ 전후 일본외교 총결산 ▲ 공정한 경제 규칙 확립 - 자유무역 기치를 내걸고 미국과의 협상 추진. - 유럽과 함께 새 시대 공정 규칙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 ▲ 안전보장정책의 재구축 - 오키나와 후텐마 미군 비행장의 헤노코 이전 추진 -...
日 오나가와원전 원자로서 냉각수 유출…"오염피해는 없었다" 2018-12-05 10:37:12
900ℓ의 물이 넘쳐 흘렀다고 운영사인 도호쿠(東北)전력이 5일 밝혔다. 유출된 물은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를 냉각하는 데 사용되는 것이다. 다행히 유출된 물은 원자로 건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유출된 물에 포함된 방사성물질도 기준치 이하였다. 또 배기관 모니터, 배수 모니터, 원전 주변 방사성물질 관측기 등의...
日서 가동 34년 된 오나가와 원전 1호기 폐로 확정 2018-10-25 16:35:04
원전 운영사인 도호쿠(東北)전력은 가동을 시작한 지 34년이 지난 오나가와원전 1호기를 폐로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도호쿠전력의 하라다 히로야(原田宏哉) 사장은 이날 오후 미야기현을 방문, 무라이 요시히로(村井嘉浩) 지사를 만나 "오늘 이사회에서 폐로를 결정했다"며 "(폐로하지 않을 경우) 안전대책 공사에 기술적...
아이스하키 대명, '디펜딩 챔피언' 안양 한라에 2연승 2018-10-21 21:54:49
막아낸 뒤 경기 종료 44초를 남기고 맷 멀리가 빈 골문 앞으로 퍽을 집어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명의 골리 알렉세이 이바노프는 전날에 이어 29개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대명은 아이스벅스,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의 4연전을 위해 2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changy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