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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거남 아들 여행용 가방 감금 살해에 "살인 미필적 고의 인정" 2020-09-16 14:49:26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속보] 법원, '동거남 아들 여행용가방 감금살해' 여성에 징역 22년 2020-09-16 14:23:42
동거남의 9살짜리 아들을 7시간 가까이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살인죄가 적용, 징역 22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채대원 부장판사)는 16일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1)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친아들이 119신고 10번 권했는데…" 가방학대 살해 계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0-08-31 17:39:38
검찰이 동거남의 9세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A씨(41)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31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채대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며 20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명령과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등도 요청했다. 검찰이...
9세 아동 여행가방 감금·살해한 천안 계모, 무기징역 구형 2020-08-31 11:31:28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A씨는 지난 6월 1일 정오께 동거남의 아들 B(9)군을 가로 50㎝·세로 71.5㎝·폭 29㎝ 크기 여행용 가방에 3시간가량 감금했다가 다시 가로 44㎝·세로 60㎝·폭 24㎝의 더 작은 가방에 4시간 가까이 가둬 결국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감금 과정에서 수차...
'트레인' 윤시윤, 연쇄살인사건 진범 최승윤 정체 알았다…'숨멎 엔딩' 2020-08-09 08:29:00
피해자 이지영(권한솔) 동거남이었고 뺑소니 사고 당시 이지영의 약인 신경안정제를 먹었다며 자신이 사고 현장에 돌아갔을 때엔 누군가 B세계 서도원 목을 조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서도원은 B세계 서도원이 단순 뺑소니 사고가 아닌, 목이 졸려 죽은 살인사건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장롱 속 영아 시신' 친모와 동거男에 살인죄 적용 2020-07-31 14:43:21
서울 관악구 한 빌라의 장롱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개월 영아의 친모와 동거인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로 혐의를 바꿔 검찰에 송치했다. 3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2일 체포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된 20대 친모 정모씨와 동거인 김모씨의 죄명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변경해 이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남한서 음지생활"…탈북→재입북한 임지현, 누구? 2020-07-27 09:17:06
출연한 것으로도 보도됐다. 2014년 임지현은 동거남을 두고 태국을 거쳐 혼자 남한에 왔고,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며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다 2016년 한국의 한 종편 방송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서울의 한 예술 관련 교육기관에 차석으로 입학하는 등 활동을 했지만 음란영상 촬영이 알려지면서 국내 활동에 부담감을 ...
9살아들 '가방감금 살인' 계모, 사망아동 동생도 학대 정황 2020-07-15 17:10:32
동거남의 9세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40대 여성이 사망한 아동의 동생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경남여성변호사회는 15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아동복지법상 상습학대 혐의로 성모 씨(41·여)를 고발했다.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와 손명숙...
"9살 여행가방 감금 동거녀, 숨진 아동 동생도 학대" 2020-07-15 14:30:21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40대 여성이 숨진 아동의 동생도 학대한 혐의로 고발됐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경남여성변호사회는 15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아동복지법상 상습학대 혐의로 성모(41)씨를 고발했다. 두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성씨가 숨진 아동의 동생 A군도...
'궁금한 이야기Y' 당진 자매 살인사건, 목 졸린 채 살해된 사연은? 2020-07-10 21:05:00
씨의 동거남 김(가명) 씨였다. 그는 6월 25일, 여자친구 은주 씨와 술을 먹다가 다투게 됐고, 은주 씨를 살해 후 들킬까 봐 우발적으로 언니 금주 씨까지 죽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7월 1일 날, 문자가 들어와 있는 거예요. ‘저 금주언니 동생인데 가게 비번 좀 알려주세요’”라고 당진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언니 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