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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대상·다승왕 10일 개막 '카이도코리아'서 판가름 2016-11-09 17:33:16
몸 상태가 최상”이라며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과 대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꼭 잡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주흥철은 최진호와 다승 공동 선두다. 최진호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프로미오픈과 지난 5월 넵스헤리티지대회에서 2승을 거둔 뒤 우승행진을 멈췄다. 주흥철은 시즌 중반까지 침묵하다 9월...
최진호, 17언더파 우승…2년 만에 '멀티챔프' 2016-05-29 17:42:04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4라운드에서 최진호는 프로 데뷔 12년차 베테랑답게 노련하게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부에선 맑嗤?지키는 데 주력했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그는 3~8번홀까지 파를 기록했다. 9번홀(파5)에서 1타를 잃었지만 샷 감각을 다잡은 후반부에선 다시 공격적으로 핀을 공략했다. 11번홀(파5)과...
"시즌 2승·통산 6승 내가 먼저…같은 꿈 꾸는 세 남자" 2016-05-25 18:17:00
대회다. 지금까지 열린 네 번의 대회 우승자가 모두 달랐다. 프로 데뷔 12년차인 최진호는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프로미오픈에서 우승했고, ‘원조 꽃미남’ 박상현이 이달 초 gs칼텍스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따냈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의 스승인...
'베테랑' 모중경, 모처럼 웃었다 2016-05-15 18:33:54
오픈, 2004년 스포츠토토오픈, 2006년 가야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0년 만의 이날 우승으로 국내 투어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외국 투어 대회로 범위를 넓히면 2008년 아시안투어 상하타일랜드pga챔피언십 이후 8년 만이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지던 모중경은 이날 1번홀(파4) 버디, 2번홀(파5) 이글을...
'7년차' 김진성, 생애 첫승 갈증 풀까 2016-05-13 18:00:03
투어에 복귀했다. 김진성은 지난해 6월 제2회 바이네르오픈에서 프로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다. 그의 강점은 정확한 아이언샷이다. 지난해 그린 적중률 5위(74.306%)였다. 그는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군 뭐ジ?마치고 올...
"112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은 나의 것"…남자 골퍼 '태극마크 전쟁' 가열 2016-04-28 18:18:36
28일 중국에서 개막한 epga투어 볼보차이나오픈이 올림픽 티켓 2장을 놓고 벌이는 ‘빅2’ 경쟁의 새 판을 짜는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이번 대회에 kpga 챔프인 이태희(31)와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우승자인 최진호(32·현대제철) 등 13명이...
'넘버2' 최진호의 반란…KPGA 개막전 '넘버1' 됐다 2016-04-24 19:00:11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우승정교한 어프로치·퍼팅 앞세워 최종 17언더파…통산 5승 수확 올 시즌 상금왕 '상쾌한 출발' [ 최진석 기자 ] 프로 데뷔 12년차 최진호(32·현대제철·사진)는 ‘넘버2’로 불린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베테랑이지만 상금왕 등 주요...
'부산 갈매기' 신용진, 최고령 홀인원 2016-04-22 18:05:14
동부화재프로미오픈 [ 이관우 기자 ] ‘부산 갈매기’ 신용진(52·히로아키골프·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사상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프로미오픈에서다.신용진은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cc(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김대섭, 퍼터 바꾸니 홀로 '쏙쏙'…8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2016-04-21 18:18:13
동부화재프로미오픈 1r [ 최진석 기자 ] ‘쇼트게임의 달인’ 김대섭(35·nh투자증권·사진)은 21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cc(파72·7158야드)에서 개막한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군 복무로 인해 2011년과 2012년 상반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출전하지...
'가위손의 아들' 박효원 "올핸 우승컵도 가져간다" 2016-04-19 18:14:37
지난해 동부화재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다소 민망한 상황을 맞았다. 다 잡은 경기에서 동갑내기 허인회(29)에게 연장을 허용했고 혈투 끝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생애 첫 우승 기회가 날아간 것. 하지만 허인회가 군인 신분이어서 우승 상금(8000만원)을 대신 받았다. 박효원은 “상금은 받았지만 우승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