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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총집합 이어 뉴진스 하니까지 국감장 세우겠다는 국회 2024-09-30 16:58:25
두산그룹 사장(두산밥캣과 로보틱스 합병 시도 관련), 강동수 SK이노베이션 부사장(SK그룹 내 계열사 합병 관련),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고려아연 적대적 M&A 추진 관련) 등을 불렀다. 같은날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에서도 주요 CEO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됐다. 환노위는 정인선 한화오션 사장과 이상균 HD현대...
"재벌 사업구조 개편, 계열사 이중상장으로 이해충돌 지속 야기" 2024-09-30 14:55:06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혀 밥캣과 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을 철회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분할합병은 철회되지 않았고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로 현재 분할합병비율을 수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교수는 "원래 지주회사는 지주사 하나만 상장하고 자회사를 100% 가져가서...
두산로보틱스·고려아연 등 39개사 주식 내달 중 의무보유 해제 2024-09-30 14:36:59
한국예탁결제원은 두산로보틱스와 고려아연 등 총 39개사의 주식 2억4232만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 상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주주가 보유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로보틱스 2210만주(총...
두산로보틱스 등 39개사 2억4천만주 내달 의무보유 등록 해제 2024-09-30 09:22:41
두산로보틱스 등 39개사 2억4천만주 내달 의무보유 등록 해제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두산로보틱스[454910]와 고려아연[010130] 등 총 39개사의 주식 2억4천232만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 상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주주가 보유...
두산 합병 무산시킨 '이복현의 입' 고려아연 분쟁도 흔들까 2024-09-29 20:18:41
지난 7월 11일 발표된 두산그룹 구조 개편 과정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제출한 '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증권신고서에 중요사항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았다며 정정을 요구했다. 이 원장은 "(증권신고서에)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꾸준히 정정을 요구할...
'왜 해외로 이전하냐' 기업인 줄소환…정상 경영행위에도 '딴지' 2024-09-29 18:32:44
입장이다. 정무위에서는 야당 의원들 주도로 두산그룹과 SK그룹, LG화학, 삼성물산 경영진의 증인 채택이 추진되고 있다.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들 기업은 합병과 분할 과정 등에서 최대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다수 주주의 이익을 침해했다”며 “국감장에서 각사 경영진을 추궁해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확대 등 기...
슈퍼브에이아이, 135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9-26 09:43:47
투자사인 두산 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심사역 담당자는 “슈퍼브에이아이의 AI 기술은 물론 유연한 서비스 모델, 고객을 위한 발 빠른 시장 대응력과 성장세가 남다르다”며 “두산의 여러 산업분야에 슈퍼브에이아이의 기술력을 접목,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수 대표 "실패를 두려워 말아야...
"일반 주주 보호 장치 필요…거래세 인하, 예정대로" 2024-09-25 17:33:32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포괄적 주식 교환 시도부터,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이 대표적입니다. 오너일가를 대표적으로 일부 대주주에게만 유리하고, 대다수 소액 주주들에게는 불리한 결정들이었죠. 국회 역시 움직이고 있는데, 야권을 중심으로 '이사책임 강화'와 '집중투표제 확대'가...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셈이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도 주주이익을 침해한다며 “조금이라도 (증권신고서에)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 제한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정 요구를 하겠다”며 제동을 걸었다. 결국 두산그룹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했던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를 통합시키는 합병계획을 철회했다. 손태승...
김병환 "대기업 계열사간 합병도 시가 기준 없앨 수 있다" 2024-09-12 18:09:53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최근 두산그룹이 보류한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간 합병 움직임 이후 금융당국 수장들이 잇따라 '시가 무용론'을 제기하는 모양새다. "주가로 합병가액 따지는 게 적절한지 의문"12일 김 위원장은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합병가액을 일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