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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제한급수 해제…식수전용 저수지 설치 추진 2018-03-06 15:08:14
교부하기로 했다. 또한, 양양군 둔전저수지의 물을 갈수기 때 속초시민의 식수로 사용하기 위한 취수시설도 설치하기로 했다. 장기적인 대책으로 노학동 가마소 일대에 100만∼150만t 저수용량의 식수전용 저수지를 건설하고 누수방지를 위한 노후 상수도관 현대화사업과 쌍천수계 지하 저수조 건설 사업도 추진하기로...
속초시 취수상황 '호전'…제한급수 완화 '고심' 2018-03-02 14:45:33
따라 최악으로 떨어졌던 취수상황도 다소 호전돼 양양 둔전 저수지에서 공급받는 6천t을 포함해 쌍천과 설악산, 학사평 등 지역 내 4개 취수장 및 임시 가동 중인 비상취수설에서 취수하는 물이 지난 1일에는 4만5천t까지 늘었다. 하루 앞선 지난달 28일 취수량은 3만6천300여t이었다. 이에 따라 속초시가 지난 1일 공급한...
'올림픽 도시' 평창 전통문화예술…세계인 찾아간다 2018-02-01 13:33:13
평창의 가·무·악은 강원문화재 15호인 평창둔전평 농악을 중심으로 도리깨질 놀이, 삼베물레 돌리기, 평창아라리, 지게놀이, 목도 소리 등 평창전통민속놀이를 각색·편성한 현장성 놀이다. 전통문화 계승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염원을 담았다. 올해 9월 열린 제19회 효석문화제에서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에...
순창 훈몽재 새롭게 단장…유학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 2018-01-18 11:05:07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훈몽재 시설을 새롭게 보강하고 유학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며 "전국에서 유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훈몽재는 2009년 김인후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쌍치면 둔전2길에 713.46㎡ 규모로 중건해 유학교육의 산실로 이용되고 있다. love@yna.co.kr (끝)...
전남도 가뭄 피해 지역 저수지 물 채우기 나서 2018-01-10 11:28:26
저수율 64.7%, 진도 둔전저수지는 하루 1천200t씩 배수로에서 물을 끌어와 저수율 67.6%를 보였다. 평년 대비 90% 안팎으로 저수율을 올렸다고 전남도는 전했다.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상습 가뭄 피해를 보거나 저수율이 낮은 지역에는 적극적으로 저수지 물을 채워 영농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며 "주민들도 물...
[ 사진 송고 LIST ] 2017-11-13 17:00:00
이덕기 '여우'들의 자선 바자회 11/13 16:55 서울 배연호 평창둔전평농악 공개발표회 11/13 16:55 서울 사진부 국회의장,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11/13 16:56 서울 한상균 북한병사 귀순 중 총격, 긴급후송 11/13 16:56 서울 사진부 상장법인 준법감시강화 및 불공정거래 조사 방향 합동포...
독도 그려진 '대동여지도' 필사본 일본서 또 발견(종합) 2017-08-02 09:56:21
녹둔도에 '선조 병무년(1586)에 둔전(屯田, 군량을 충당하기 위해 요지에 설치한 땅)을 두었다'는 글이 적힌 점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 문구는 여진족의 침략을 방어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녹둔도가 명실상부한 조선의 영토임을 입증하기 위한 근거로 쓴 것이라고 남 교수는 주장했다. 이외에도 대동여지도...
독도 그려진 '대동여지도' 필사본 일본서 또 발견 2017-08-02 07:05:02
녹둔도에 '선조 병무년(1586)에 둔전(屯田, 군량을 충당하기 위해 요지에 설치한 땅)을 두었다'는 글이 적힌 점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 문구는 여진족의 침략을 방어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녹둔도가 명실상부한 조선의 영토임을 입증하기 위한 근거로 쓴 것이라고 남 교수는 주장했다. 이외에도 대동여지도...
'제1회 버그내 연호문화축제' 22∼23일 당진 합덕서 개최 2017-07-18 13:57:05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유명한 합덕제는 합덕지(合德池) 또는 연호지(蓮湖池)라고도 불렸다. 서기 900년 전후로 후백제 견훤왕이 고려 태조 왕건과 전투하면서 이곳 성동산에 군을 주둔시키고, 둔전을 개간하고 군마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축조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제방길이 1천771m, 둘레 8∼9㎞에 이르는 99만㎡...
"땅속 물까지 모아라" 가뭄 속 생명수 찾아 나선 지자체들 2017-06-20 14:42:01
저수지-둔전 들녘을 잇는 7.7㎞의 관로공사에 나섰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는 대부분의 논이 간척지로 가뭄 시 염해로 이어지기 일쑤다"며 "금호호 물의 원활한 공급체계가 갖춰지면 가뭄 문제도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고금면 가교와 조성지구 등 농업용수 부족이 심한 2곳의 농경지에 가뭄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