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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힐'처럼 매력적인 뮤지컬 '킹키부츠'…물 만난 정성화 2018-02-07 07:10:00
사장 '찰리'가 드랙퀸 '롤라'와 함께 드랙퀸들이 신는 별난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 유행에 뒤떨어진 수제 신사화만 만들던 칙칙한 공장에서 보석이 촘촘히 박힌 빨간 '킬힐'(10cm 이상의 높은 굽) 부츠가 탄생하는 장면, 드랙퀸들이 이 형형색색의 부츠를 신고 밀...
이토록 발칙하고 섹시한 민요라니…'씽씽' 첫 단독콘서트 2018-02-05 15:33:01
드랙퀸'(여장남자) 의상이 조명 아래 빛났고, 과장된 속눈썹이 무대를 누빌 때마다 파르르 떨렸다. 유일한 여성 멤버인 추다혜는 "씽씽에서 진짜 여자를 맡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한 뒤 "여기는 '가짜 여자'를 맡은 신승태, 여기는 진짜 '가짜 여자'를 맡은 이희문"이라고 웃어 보였다. 민요를 2018년...
정성화, 뮤지컬 '킹키부츠' 출연 계기? 삶에 주는 긍정메시지 2018-01-29 16:00:36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드랙퀸이자 반전 캐릭터 ‘롤라’ 역에 배우 정성화와 최재림. 아름답고 강한 공장직원 ‘로렌’ 역에 배우 김지우 등이 캐스팅됐으며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조권 "서른살 터닝포인트 필요했죠…잊히고 싶지 않아" 2018-01-10 14:59:04
등 각종 뮤지컬 무대에서 '드랙 퀸'(여장남자)으로 분하는 것도 성별과 직업 등 모든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는 욕심 때문이었다고 했다. 조권은 "저는 발라드만 부르는 사람이 아니다. 미스테리한 사람"이라면서 "20대에는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면 30대에는 제가 하고 싶은 스타일을 구축하겠다. 다 무시하고 제가...
[인터뷰] 차세빈 "하리수 백댄서 활동하며 가수의 꿈 키웠죠" 2017-08-10 16:33:17
하리수의 스타일리스트, 백댄서를 거쳐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뮤지컬 '드랙퀸', 영화 '꿈의 제인'을 통해 배우로의 가능성도 보였고,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 정규 6집 수록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2012년 발매된 하리수 정규앨범 '더 퀸'(the queen)...
강홍석, ‘시카고 타자기’ 캐스팅 확정...임수정과의 시너지 예고 “기대감 UP” 2017-03-02 20:42:30
2014년과 2016년에 공연된 뮤지컬 ‘킹키부츠’에서는 드랙퀸(Drag Queen)인 롤라 역을 맡아 익살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여장남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지컬 계의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또한, 강홍석은 앞서 KBS2 ‘불후의 명곡’과 Mnet ‘골든 탬버린’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뮤지컬배우 강홍석, tvN ‘시카고 타자기’ 캐스팅…전격 드라마 데뷔 2017-03-02 16:28:12
공연된 뮤지컬 ‘킹키부츠’에서는 드랙퀸(Drag Queen)인 롤라 역을 맡아 익살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여장남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지컬 계의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또한, 강홍석은 앞서 KBS2 ‘불후의 명곡’과 Mnet ‘골든 탬버린’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페라리보다 빠르다...테슬라 모델S, 세계 최고 속도 차 2017-02-08 11:55:40
못했다. 페라리 라페라리는 시속 70마일까지 가는데 0.1초 빨랐으며 포르쉐 918과 매클라렌 P1은 시속 80마일에 빨리 도달했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즉각적인 토크보다 출력이 이점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일정 거리를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를 평가하는 드랙 레이싱에서도 페라리 등에 뒤질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모델S,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2.28초만에 시속 97㎞ 2017-02-08 11:39:51
빨리 달리는지를 평가하는 드랙 레이싱에서도 페라리 등에 뒤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 S는 0.25 마일 거리를 10.5초에 주파했으며 최종 시속이 125마일 나왔다. 모터트렌드 테스트에서 기록을 보유한 라페라리는 같은 거리를 달리는 데 9.7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마지막에는 시속 148.5 마일을 찍었다. kimyg@yna.co.kr (끝)...
[여행의 향기] 바다를 품은 시드니…천상의 풍경 시간도 천천히 흐른다 2016-12-18 16:14:47
자유스러운 상상력의 극치를 달린다. 영화는 드랙 퀸, 즉 여장 남자 셋이 프리실라라고 이름 지은 고물 버스를 타고, 호주 오지인 사막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프리실라’에서 남자들은 하이힐과 치마를 입고 동네를 어슬렁거리고, 여자들은 운동복을 입고 강철 체력으로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