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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해 박차 2020-11-26 18:32:08
특수효과가 사용되었다. 3차원 입체영상 모델은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변환해 활용하고 있다. 데이터의 오차가 100m 상공에서 촬영할 경우 평균 10cm이내, 30m 높이에서는 3cm 이하로 매우 정밀하다. 또한 측량, 공정관리, 토공 물량 확인, 안전 및 품질관리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새로 착공한 전체...
이즈소프트, 대전시와 손잡고 UAV LiDAR Hovermap으로 소제동 철도관사촌 3차원 스캐닝 2020-11-12 15:07:15
방식은 기준점 측량을 실시한 뒤, 3D스캐너를 장착한 드론을 통해 조사구역 전체를 항공 스캐닝을 한다. 그리고 사람이 직접 핸드헬드(Hand-Held) 방식으로 3D(3차원)스캐너를 들고 골목을 돌며 드론이 잡아내지 못한 건축물의 세부 모습들을 3D스캐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3D스캐너 전문기업 이즈소프트는...
북한 접경지 양구 펀치볼에 드론 날려 지적측량 2020-10-29 10:04:11
기간이 짧은 만큼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드론을 대거 투입해 지적 측량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21배인 펀치볼 지역에 대해 드론 측량을 벌이면 6개월에서 1년 가량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가 완료되면 이곳 경작자들은 토지를 불하받을 수 있게...
포스코건설, 폴란드서 4천900억원 규모 폐기물 소각로 사업 수주 2020-10-25 11:38:01
기준을 충족하도록 자사의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측량, 3차원(3D) 스캐너 등 스마트건설 기술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포스코건설은 2016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폐기물 소각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 수주에 도움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폴란드 최대 규모의 폐기물 소각로 사업을 ...
현대건설 "2025년까지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인재·안전·품질 투자" 2020-10-19 14:14:39
모든 현장에 드론, 3차원 라이더(LiDAR)기반 고정밀 검측 등 디지털 장비 활용울 확대한다. 3D기반 공사 관리 확대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조성공사’ 우선적으로 실현화한다. 혁신현장으로 선정해 해당 현장에 드론과 레이저스캐닝을 활용해 측량 작업...
3D 건축도면에 측량 드론까지…끝없이 성장하는 '프롭테크' 2020-10-07 15:16:19
사업성을 신속하게 검토해준다. 건설현장에 드론을 활용하는 기업도 나왔다. 엔젤스윙은 대규모 토목공사 현장에서 드론이 찍은 항공사진을 3D로 편집해 작업량 등 공정상황을 보여준다. 1㎢ 기준 2명이 14일 동안 할 측량을 드론이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다. 얼마 전 GS건설이 이 기업에 투자했다. 업계에선 프롭테크의...
"드론 측량 등 건설현장 무인자동화로 사업가치 36% 증가" 2020-10-02 10:00:01
"드론 측량 등 건설현장 무인자동화로 사업가치 36% 증가" 삼정KPMG, 두산인프라코어 '컨셉트-엑스' 사업가치 보고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건설 현장에서 무인화와 자동화가 실현될 경우 생산성과 안전성, 환경 측면에서 사업 가치가 36%가량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2일...
두산인프라코어, `2020 스마트건설 챌린지` 우승…"2025년 상용화" 2020-09-23 09:40:17
및 첨단측량’ 경연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회사가 선보인 사이트클라우드는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을 통해 시공 실측과 토공물량 계산을 1~2일 만에 끝낼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토공자동화 및...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기술 선두 '우뚝' [혁신건설, 미래를 세우다] 2020-09-21 14:51:10
교량 건설현장입니다. 이곳은 현대건설이 드론과 VR, 무인 주행 차량 등 첨단 IT 기술을 시범 적용중인 곳입니다." 지금까지의 공사현장은 대부분 사람이 직접 나가서 현장을 살피거나 경험에 의존해 측량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드론과 무인 주행차를 활용하면 현장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정밀한 측량이 가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 건설기술 탑티어 노린다 [혁신건설, 미래를 세우다] 2020-08-24 12:58:03
수 없는 대규모 현장 지형은 드론을 날리면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입체적 측량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모인 영상정보는 정밀 데이터로 변환돼 공정 진행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과 사무실이 실시간으로 이슈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 돕습니다. 그 동안 측량부터 공정 관리, 시공 오차 등 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