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통한 유실 가능성 희박" 2017-03-26 11:30:57
출입문을 통한 유실 방지를 위해 리프팅 빔과 선체 사이에 1㎝ 간격으로 유실 방지망을 설치했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된 뒤 배수 과정에서의 유실 방지를 위해 반제기된 데잠수식 선박 양쪽 난간 부분에 유실 방지망을 설치해둔 상태다. mong07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수부 "절단한 세월호 램프 인양해 목포신항으로 옮긴다" 2017-03-26 10:13:18
해수부는 앞서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설치 과정에 절단했던 좌측 스태빌라이저도 회수해 목포신항에 보관중이다. 배의 좌우측에 달려 있는 스태빌라이저는 배가 일렁이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다. 해수부는 또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닻(앵커) 부분도 제거해 목포신항에 보관중이다....
1075일만에 전체 모습 드러낸 세월호…숱한 의혹들도 풀릴까 2017-03-26 09:26:28
떼어냈다.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닻과 같은 부재들은 인양 과정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제거했다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의 사고 원인과 관련이 없는 장치"라며 "사고 원인을 밝혀낼 핵심 장치인 조타실, 타기실, 기계실 부분은 사고 당시 모습으로 온전히...
[세월호 인양] 세월호, 반잠수선 정중앙에 안착 … 인양 '9부 능선' 넘었다 2017-03-25 01:13:49
리프팅빔 포함)와 반잠수선 데크 사이 간격은 고작 1m 정도다. 세월호 선체의 반잠수선 안착에 그만큼 정교한 작업이 요구된 이유다.날씨와 바다 상태도 변수였다. 이번 인양 작업을 가능케 한 소조기(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가 작아 물살이 느린 시기)는 24일 밤 12시를 전후로 끝나고 25일부터는 점차 물살이 세지고...
바쁜데 발목잡힌 세월호 인양…이틀치 작업 하루에 끝내야(종합) 2017-03-24 11:28:22
등 리프팅 장비를 제거하는 데 다시 12시간이 걸린다. 당초 정부의 계획 대로만 하면 세월호가 13m 위로 부상한 이후에도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까지 이틀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인양팀은 이날 자정까지 10여시간 안에 이 작업을 끝낸다는 것으로, 최대한 서둘러도 모자란 감이 있다. 8천t이 넘는 세월호는...
소조기 마지막날 세월호 램프 제거 … 인양 3년간 안했나 못했나 2017-03-24 09:03:58
타이탄(titan), 네덜란드 스미트(smit) 등 해양 분야에서 7개 컨소시엄이 입찰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 중국 샐비지 업체가 선정된 이후 인양 시작까지도 약 1년이 걸렸다. 2015년 8월 작업을 시작한 이후 상하이샐비지 직원들은 바지선 위에...
세월호 인양 '중대 고비'…24일 오전까지 램프 제거해야(종합2보) 2017-03-23 23:49:17
목포 신항 등으로 옮기기 위해 선체 밑부분에 리프팅 빔과 거치대 등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세월호의 수면 밑 부분의 높이는 11.5m로 높아진다. 반잠수식 선박이 13m까지만 잠수할 수 있어 10m 이상 되는 선미 램프가 추가되면 반잠수선에 올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해수부와 인양업체 상하이 샐비지는...
세월호 인양 시도 무산? “좌측 램프 제거 못하면 인양 보류 사태” 2017-03-23 23:08:00
있다"고 말했다. 램프는 선박에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다리와 같은 개폐형 구조물을 말한다. 이 램프를 제거하지 못하면 인근에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싣지 못하게 된다. 세월호가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인데, 램프 때문에 반잠수 선박 위에 올라가는 세월호의 높이가 예상보다 10m가량 더 길어지기 때문이...
세월호 인양 '중대 고비'…좌측 램프 제거 못하면 인양 불가능(종합) 2017-03-23 22:53:34
말했다. 램프는 선박에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다리와 같은 개폐형 구조물을 말한다. 이 램프를 제거하지 못하면 인근에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싣지 못하게 된다. 세월호가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인데, 램프 때문에 반잠수 선박 위에 올라가는 세월호의 높이가 예상보다 10m가량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1073일 만의 귀환…세월호는 말이 없었다 2017-03-23 18:25:22
선박에 세월호를 실은 뒤 인양줄과 리프팅 장비 제거, 재킹바지선 철수 등의 작업을 거쳐 29일께 목포신항으로 출발할 계획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30일 목포신항에 도착하면 하역준비 작업을 거쳐 다음달 4~5일께 세월호를 육상 부두에 내려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세월호가 침몰한 지 3년 만에 눈앞에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