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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월드컵 2차 예선 첫 승…다시 시작된 `박항서 매직` 2019-10-11 10:08:27
FIFA 랭킹 99위인 베트남은 158위인 말레이시아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경기 초반 고전했다. 중원에서 주도권은 잡았지만, 좀처럼 페널티 지역 안으로 공을 투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끊임없이 말레이시아의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끈질긴 공격은 전반 40분 꾸에 응옥하이가 찔러준 로빙 패스를 받은 꽝하이가...
한국 남자 사브르, 펜싱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오상욱 2관왕 2019-07-22 09:54:54
랭킹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우승을 합작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8강에서 루마니아를 45-34, 준결승에서 독일을 45-22로 완파한 한국은 헝가리와의 결승에서는 접전을 펼치며 고전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 속에 43-43 동점에서 한 점을 내줘 위기에 몰렸으나 '에이스' 오상욱이 2연속...
라바리니 "한국 여자배구 강점은 서브·수비·정신력" 2019-07-18 15:41:12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리는 대륙간 예선전에 출전한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은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E조에 속해 각조 1위에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한다. 앞서 지난달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던 라바리니 감독은 "우리의 강점은 서브다. VNL...
남자배구 "20년간 못 나간 올림픽…도쿄는 꼭 가겠다" 2019-07-18 12:06:36
때는 득점을 하되,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빠르고 조직력 있는 배구로 랠리를 많이 가져간 뒤 득점하는 배구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대표팀은 이달 1일부터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14명을 소집해 진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하고 있다. 임 감독은 "14명이 다 키 플레이어"라고 조직력을 중요시했다. 신영석은...
한국축구, 17일 월드컵 2차 예선 상대 결정…중동팀이 '복병' 2019-07-16 08:01:03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진출했던 이라크(FIFA 랭킹 77위)와 우즈베키스탄(82위), 시리아(85위)가 도사리고 있다. 한국(37위)보다 FIFA 랭킹이 40계단 이상 낮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들이다. 이라크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상대 전적에서 한국이 7승 11무 2패로 앞서 있지만 원정에서는 3경기...
남자배구 올림픽 챔프 브라질, 이란에 진땀승…VNL 준결승 진출 2019-07-13 09:57:19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이 올해 VNL 예선에서 3-2로 꺾었던 이란(8위)을 압도했다. 브라질은 레프트 히카르두 루카렐리 소자(14득점)와 센터 플라비우 구아우베르투(12득점)의 활약으로 1세트와 2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세트 스코어 0-2로 몰린 이란이 3세트부터 거센 반격으로 브라질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이란은 라이트...
컬스데이, '팀 민지' 꺾고 4년 만에 컬링 국가대표(종합) 2019-07-11 22:45:25
게다가 춘천시청이 후공권을 잡고 있어 득점에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상황을 뒤집었다. 스킵이 마지막 스톤을 던졌을 때, 하우스 안에는 경기도청 스톤 3개와 춘천시청 스톤 1개가 놓여 있었다. 경기도청 스톤 3개가 춘천시청의 스톤 1개보다 하우스 중앙에 더 가까이 있어 득점에 유리했다. 춘천시청...
컬스데이, '팀 민지' 꺾고 4년 만에 컬링 국가대표 2019-07-11 17:11:12
게다가 춘천시청이 후공권을 잡고 있어 득점에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상황을 뒤집었다. 스킵이 마지막 스톤을 던졌을 때, 하우스 안에는 경기도청 스톤 3개와 춘천시청 스톤 1개가 놓여 있었다. 경기도청 스톤 3개가 춘천시청의 스톤 1개보다 하우스 중앙에 더 가까이 있어 득점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축구 한류' 원조 차범근 유럽 진출 40년 2019-07-11 14:50:27
그는 데뷔 첫해인 1979∼1980시즌에 12골을 기록해 득점 랭킹 7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그해 UEFA컵 결승전에서도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다음 시즌 부상으로 8골에 그친 것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다가 1982∼1983시즌이 끝난 뒤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에...
[광주세계수영] '수구 수문장' 오희지 "0-30 되지 않게…한 골 더 막아야죠" 2019-07-10 16:36:49
1득점이다. 0-20, 0-30이 되면 공격을 해야 하는 우리 후배들의 힘이 빠지지 않겠나. 그렇게 나도 뒤에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 팀 후배들이 힘을 내서 한국 여자 수구 대표팀이 득점하는 장면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오희지는 수영 경영 선수였다. 최근까지는 체육 교사가 되고자 시험을 준비했다. 그리고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