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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세상] 2분기 성장률 0.8%…실질 국민소득은 0.1% 증가 그쳐 2021-09-13 17:38:01
국민총소득은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2분기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교역조건이 악화한 탓이다. 실질 무역손실은 1분기 5조1000억원에서 10조9000억원으로 커졌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같은 기간(2020년 2분기)보다 1.6% 상승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수출입 등까지...
1~7월 식당·주점 실질매출 역대 최저…1년새 7.2% 또 감소 2021-09-05 06:05:00
디플레이터로 나눠서 물가 변동에 따른 가격 영향을 제거한 지수로, 불변지수가 최저였다는 것은 물가를 고려한 음식점·주점업의 실질적인 매출 수준이 가장 낮았다는 의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7.2% 감소한 수치다. 앞서 음식점·주점업 소매판매액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한...
민간소비 힘입어 2분기 성장률 0.8%…실질 국민소득은 0.1% 증가 그쳐 2021-09-02 17:14:58
국민총소득은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2분기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교역조건이 악화한 탓이다. 실질 무역손실은 1분기 5조1000억원에서 10조9000억원으로 커졌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같은 기간(2020년 2분기)보다 1.6% 상승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수출입 등까지...
강한 소비 회복에 2분기 경제성장률 0.8%…속보치보다 0.1%p↑(종합) 2021-09-02 10:01:47
내수 디플레이터가 2.8%나 올랐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수출입 등까지 포함한 전반적 물가 수준이 반영된 거시경제지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중심으로 2분기 경기 회복의 힘이 당초보다 강했음을 보여줬고 대부분의 주요국 2분기 실적이 발표된...
[속보] 2분기 성장률 0.8%…올해 4.2% 성장률 '청신호' 2021-09-02 08:00:06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의미한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대비 1.6% 상승하면서, 5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총저축률은 35.8%로 전년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최종소비지출 증가율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총투자율은 전년보다 1.4% 포인트 줄은 31.7%를 기록했다. 고은빛...
OECD 주택가격 1분기 9.4% 상승…"30년래 가장 빨라" 2021-08-02 21:09:21
민간소비지출 디플레이터를 반영한 OECD 실질주택가격지수는 1분기 123.8로 작년 동기(115.3)와 비교해 7.3% 상승했다. 한국은 실질주택가격지수가 올해 1분기 105.4로 1년간 5.5% 올랐다. OECD 회원국 주택가격 상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경제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저금리로 시장에 돈이...
1분기 GDP 성장률 1.7%…"올해 4.2%까지 기대"[종합] 2021-06-09 10:50:00
GDP 디플레이터는 지난해 2분기 플러스로 전환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개선세가 빨라지면서 올해 국민소득이 3년 만에 증가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국민 총소득은 2년 연속 뒷걸음질치고 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달러 기준 3만1881달러로 2019년(3만2204달러)보다 1.0% 감소했다. 박양수 국장은...
1분기 경제성장률 1.7%…속보치보다 0.1%p↑(종합) 2021-06-09 10:39:44
증가율(2.2%)이 소비지출 증가율(1.8%)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같은 기간(2020년 1분기)보다 2.6% 상승했다. 2020년 2분기 이후 네 분기 연속 오르는 추세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소비자 물가뿐 아니라 GDP를 구성하는 투자·수출입 등과 관련된 모든 물가가 반영된...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2년째 감소…"올해는 늘어날 수도"(종합) 2021-06-09 10:34:44
디플레이터는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2017년 2.2% 이후 3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박 국장은 "내수 디플레이터 상승률이 건설과 설비투자 중심으로 낮아졌으나 원유 등 원자재 수입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교역 조건이 전년보다 개선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저축률은 35.9%로 전년(34.7%)보다 1.3%포인트...
1분기 경제성장률 1.7%…속보치대비 0.1%p 상향 2021-06-09 08:42:41
GNI는 국내총생산(GDP)에서 내국인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더하고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을 빼 산출한다.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말하며 한나라의 국민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 지표다. 명목 성장률은 1.9%, 경제 전반의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GDP 디플레이터는 2.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