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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美 ABC 새해맞이 특집쇼 출연…K팝 걸그룹 최초 2023-12-14 10:12:55
명의 관중이 떼창으로 호응하는 등 뉴진스는 미국 내 첫 공연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켰다. 지난달에는 지상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축제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고,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K팝 걸그룹...
'독재자' 발언탓?…미중회담후 한달 군사 핫라인 재개는 언제 2023-12-12 15:48:29
핫라인 재개'는 첫발조차 떼지 못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NBC 방송은 복수의 미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 미 국방부가 거듭 연락을 시도했으나 중국 인민해방군 관계자들이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미 정부 당국자는 중국의 움직임이 '느린' 상황이라면서 미군...
"흠 잡을 데 없는 공연"…尹, NYT '올해의 스타일리시 인물' 선정 2023-12-07 09:34:04
대통령을 마주친 미국 상원의원 일행은 아메리칸 파이를 '떼창' 했다고. 한편, NYT는 올해의 스타일리시 인물 중 또 다른 한국 인물로 걸그룹 뉴진스를 선정했다. NYT는 선정 배경에 대해 "토끼 귀 모자를 쓴 뉴진스 멤버들은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알앤비(R&B)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조일훈 칼럼] 30년 경제기자의 K팝 관람기 2023-12-06 01:18:08
기립 떼창으로 화답한 일본 현지 아이돌 ‘JO1’과 ‘INI’ 그룹이 눈에 띄었다. CJ가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식 오디션 프로그램과 합숙훈련을 통해 조련한 아이돌이었다. 백미는 일본의 전설적 록밴드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의 등장. 1965년생인 중년의 로커와 한국 아이돌들의 협연은 국경과 세대, 장르를 훌쩍...
세븐틴 日 돔 투어에 나고야 들썩 "우리 성공 비결은 꾸준함" 2023-12-04 14:23:30
‘DON QUIXOTE’, ‘F*ck My Life’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캐럿은 힘찬 떼창과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세븐틴은 일본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와 일본어 버전으로 꾸민 ‘HOME;RUN’, ‘Good to Me’ 등 일본 돔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 모두 하나 돼...
'마마 어워즈', BTS 8년 연속·세븐틴 처음·뉴진스 2관왕 '대상' 2023-11-30 10:19:52
(여자)아이들은 '퀸카'로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전날 메가 테크토닉 무대를 선보인 전소미에 이어 메가 스테이지를 장식하며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이 밖에도 고민시, 김소현, 노윤서, 랄랄, 류승룡, 박규영, 박은빈, 변우석, 아오키 무네타카, 안재홍, 엄정화, 유연석,...
춤·노래 다 되는 NCT 127, 6만명 심장에 내리꽂은 '네오한 존재감' [리뷰] 2023-11-27 09:12:28
시작부터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에너지를 쏟아부었고, 팬들은 떼창과 환호로 화답했다. 멘트 없이 오프닝으로만 무려 7곡을 준비한 NCT 127이었다. '에이-요(Ay-Yo)'에서는 그루비한 안무에 팬들과 완벽한 떼창 호흡을 펼쳤고, '불시착'을 부를 땐 스탠딩 마이크를 세우고 고음까지 매끄럽게 소화하...
"레전드 가수와 '떼창' 어때요"…제주신화월드, 연말 콘서트 개최 2023-11-20 14:48:16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효린,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김종국에 다이나믹 듀오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엠지(MZ)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DJ 카이트(30일), DJ 뮤라우드(30일), DJ 베이스드롭(31일)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스페셜 불꽃놀이도 이틀간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객실 패키지 '아듀...
엔하이픈 "이번엔 은은한 섹시미"…엄격한 방시혁도 '칭찬' [종합] 2023-11-16 15:37:02
존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성훈은 "공연 중에 엔진의 떼창을 듣거나 우리와 엔진의 표정이 같을 때, 공연장에서 행복감을 느낄 때 엔진과 연결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타이틀곡 '스위트 베놈'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기반의 펑크·팝 장르 곡으로, 온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너'의 곁에서 버틸 것...
세븐틴 등장에 유네스코 본부 '들썩'…"쟤들은 실패할 거라 했지만" [종합] 2023-11-15 05:43:37
매너와 팬들의 떼창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세븐틴은 '월드', '달링', '헤드라이너', '음악의 신', '같이 가요'까지 총 5곡으로 풍성하게 무대를 꾸몄다. '음악의 신'을 부를 땐 객석으로 달려 나가 관객들과 함께 뛰어놀았다. 연설장이 단숨에 콘서트장으로 바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