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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그림으로 국왕 풍자' 태국 남성, 왕실모독죄로 2년형 2023-03-08 11:26:38
10이 강조됐다. 태국에서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왕실모독죄로 기소돼 건당 최고 징역 15년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군주제 개혁과 왕실모독죄 폐지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고,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잠잠하던 시위는 최근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PIC 괌, 국내 대표 키즈·패밀리 유튜버 팬미팅 성황 개최 2023-02-27 15:50:08
괌`이 투숙객과 괌 현지 교민들을 위해 국내 인기 유튜버 팬미팅을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18일 PIC 괌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패밀리 부문의 대표 유튜버들을 초청해 괌 현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린TV △마이맘TV △유라야놀자 △토니버스 △뚜아뚜지TV △예콩이...
'단식투쟁 40일' 태국 왕실개혁 운동가 2명, 대법원 앞으로 2023-02-26 13:11:08
요구하며 한 달 넘게 단식 중인 여성 활동가 2명이 대법원 앞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간다. 26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단식투쟁을 해온 탄따완 뚜아뚤라논(21)과 오라완 푸퐁(23)은 지난 24일 탐마삿대학병원에서 나와 대법원 앞으로 이동했다. 왕실모독죄 폐지와 모든 정치범의 석방 등을 요구하며 단식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베트남 외상대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2023-02-22 13:49:21
부이 아잉 뚜언(Bui Anh Tuan) 총장이 대표해 서명했다. 한수희 KMAC 대표이사 사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기업 경영진을 위한 성공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것이며,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이 아잉 뚜언 외상대 총장은 "본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에...
베트남서 한인 남성 투신 소동…공안에 제압 2023-02-16 12:58:40
16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틀 전 오후 7시께 남 뚜 리엠 구역의 미딘에 위치한 건물 8층에서 한국인 남성이 발코니 난간에 매달렸다. 미딘은 하노이에서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인근 주민은 이런 장면을 목격하자 공안에 신고했다. 이에 공안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에어매트리스를 지상에...
하노이서 한인 남성 '투신' 소동…공안에 붙잡혀 2023-02-16 12:50:59
이틀 전 오후 7시께 남 뚜 리엠 구역의 미딘에 위치한 건물 8층에서 한국인 남성이 발코니 난간에 매달렸다. 미딘은 하노이에서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인근 주민은 이런 장면을 목격하자 공안에 신고했다. 이에 공안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에어매트리스를 지상에 설치하고 통역사까지 동원해 설득에 나섰다....
앰네스티 "태국, 2020년 이후 시위 참여 청소년 300명 기소" 2023-02-09 12:43:42
있다"며 이들에 대한 형사 소송을 중단하라고 당국에 요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잠잠해졌던 반정부 시위가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0대 활동가인 딴따완 뚜아뚜라논, 오라완 푸퐁은 왕실모독죄 폐지를 요구하며 3주 넘게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탐마삿대학병원은 오랜 단식으로 상태가 위독해졌다며 임시 석방을...
'단식투쟁 3주' 태국 활동가 위독…병원 요청으로 임시 석방 2023-02-08 12:10:36
이 위독해져 임시 석방됐다. 8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형사법원은 전날 딴따완 뚜아뚜라논(21), 오라완 푸퐁(23)에 대한 탐마삿대학병원장의 임시 석방 요청을 받아들였다. 병원장은 오랜 단식으로 혈중 케톤 수치가 높고 신장 기능이 떨어져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라며 두 사람의 석방을 요청했다. 이들은...
태국 반정부 시위 확산 조짐…가두행진 중 1명 사망 2023-01-30 11:34:28
쓰러졌다고 전했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위는 단식 투쟁 중인 여성 활동가 2명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왕실모독죄 위반 혐의로 기소된 딴따완 뚜아뚜라논, 오라완 푸퐁은 왕실모독죄 폐지와 모든 정치범의 석방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단식 중이다....
태국, 왕실모독죄로 20대 활동가에 28년형 선고 2023-01-27 13:31:04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28년형은 법원이 왕실모독죄로 선고한 징역형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길다고 전했다. 2021년 법원은 한 여성에게 왕실모독죄로 43년형을 선고한 바 있다. 태국 사회에서 군주제 개혁 요구는 금기시됐지만, 2020년 이후 군주제 개혁과 왕실모독죄 폐지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