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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패션의 귀환…'곱창' 머리끈이 돌아왔다 [민지혜의 패션톡] 2020-06-22 19:29:54
라거펠트도 샤넬의 옛날 아카이브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는다고 했었죠. 그래서 여자들은 매일 '입을 옷이 없다'고 투정부리면서도 '버릴 옷 하나 없다'고들 합니다. "언젠가 다시 유행할 거다"라는 이유를 대면서 말이죠. 최근 가장 신기했던 건 곱창 머리끈입니다. 곱창처럼 쭈글쭈글하다고 이름 붙여진...
여름 신상까지…패션업계 '때이른 할인' 2020-06-02 17:37:38
칼라거펠트 에셀리아 타하리 등 CJ오쇼핑의 ‘간판’ 브랜드들이다. 원래는 가을 신상품이 나오는 8월께 세일을 해야 하지만, 올해는 시기를 확 앞당겼다. 이 홈쇼핑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패션상품 판매가 4~5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예년보다 이른 할인행사로 시즌상품 수요를...
G-DRAGON, 2020 2020-05-29 15:21:00
라거펠트(karl lagerfeld)는 그의 개성을 사랑하며 응원했다. gd의 뮤직비디오 의상과 소품 전체를 협찬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 칼 라거펠트 사후 샤넬은 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새로운 아트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임명되고 그 시작문을 열었지만 셀럽에 대한 가치관은 변하지...
헬레나 헬메르손 H&M CEO, 패스트패션 넘어 '지속가능한 멋'에 힘준다 2020-02-06 15:12:57
라거펠트와 로베르토 카발리 등을 영입해 협업 제품을 내놨다. 소비자들은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류를 싼 가격에 판매하는 H&M에 열광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 확대와 SPA 브랜드 경쟁 심화 등의 변화에 대응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자라가 다양한 취향과 가격대의 하위 브랜드를 내놓으며 승승장구한 것과 대비된다....
"명절 스트레스는 쇼핑으로"…'포스트 설' 유통가 후끈 2020-01-23 11:17:43
칼라거펠트 양모롱코트 등 고가 의류 상품을 소개한다. GS샵도 주부들을 위한 의류, 이미용 상품 방송을 대거 편성했다. 26일부터 49만9000원짜리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레드에디션’을 비롯해 119만원짜리 무스탕, 페라가모 시계 등 고가 상품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26일과 27일...
[새 출발 2020 유통산업] CJ오쇼핑, 엣지·셀렙샵 등 패션PB를 '메가 브랜드'로 2020-01-06 15:26:33
에디션’(4위)을 비롯해 ‘VW베라왕’ ‘칼 라거펠트 파리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라이선스 브랜드도 인기였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올해는 이 브랜드에서 선보일 제품 수를 늘리고 판매처도 확보해 1년 매출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
CJ오쇼핑 '동가게', 누적주문 3000억 돌파…1회 20억씩 벌었다 2019-12-23 08:42:23
실적을 거둔 브랜드는 패션브랜드 '칼 라거펠트'와 ‘지오송지오’, 화장품브랜드 '마티스 파리' 등이다. 칼라거펠트는 지난 3일 방송에서 20분 동안 11억원의 주문실적을 올렸다. 같은날 마티스 파리의 블랙세럼 패키지도 37분 동안 8억원 가까이 매출을 기록했다. 지오송지오는 누적주문 약...
롯데면세점, 창립 40주년 기념 英 팝 아티스트와 협업 2019-12-22 10:55:31
예정이다. 스티븐 윌슨은 에르메스, 카를 라거펠트, 나이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작업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다. 롯데면세점은 "그는 미술, 타이포그래피, 그래픽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 미술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엠블럼은 롯데면세점의 40주년을 각기 다른 40개의...
올해 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가 대세…양극화 '뚜렷' 2019-12-16 15:45:05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출시한 브랜드 'VW베라왕', '칼 라거펠트 파리스', '지오송지오' 등 브랜드 상품도 10위권에 들었다. CJ오쇼핑 측은 "상위 10에 오른 패션 브랜드들은 고급화 전략 외에도 가성비 좋은 상품을 동시에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웠다"며 "불황이 맞물리...
'399만원 코트' 1시간 만에 완판…홈쇼핑 '고가 의류' 잘 나가는 이유 2019-11-23 08:33:01
오쇼핑이 운영하는 브랜드 '칼 라거펠트 파리스'의 '프리메라 토스카나 롱코트'(139만 원)는 지난달 12일 29분간 10억원 상당 주문이 들어왔다. 현대홈쇼핑도 지난달 18일 139만 원에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고비'의 '캐시미어 100% 리버시블 맥시 롱 후드 코트'를 139만 원에 판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