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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1주년 앞두고…'채용비리'에 꺾인 이광구 우리은행장(종합2보) 2017-11-02 19:26:26
이야기가 아니다. 2010년 신한금융지주는 라응찬 전 회장 계열과 신상훈 전 사장 계파가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벌였고 2014년에는 KB금융의 임영록 전 회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 간의 갈등으로 'KB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행장이 사퇴함에 따라 우리은행이 추진하던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추가...
법사위국감…與 "안봉근·이재만 진상규명", 野 "盧정부도 조사"(종합) 2017-10-31 19:46:01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이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통해 3억 원을 만들어 이상득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이 있다"면서 이 전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또 부산 엘시티 사업과 관련해 허가 과정에서 "현역 '친박'(친박근혜) 의원 두 명이 연루됐다"며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흔들리는 신한금융…내부갈등·비자금 의혹까지 2017-10-18 10:11:04
간 힘겨루기, 내부갈등 조짐이 일고 있는 사이 라응찬 전 회장이 MB정부 당시 남산에서 정권 실세에게 3억 원을 건넸다는 일명 ‘남산 3억원’ 사건도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점도 부담 요인입니다. <인터뷰> 라응찬 / 전 신한지주 회장 (“2010년에 MB정권에 3억 원 지시한적 있습니까? 지시한적 있으세요?”) “뭐?...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창록 급부상 2017-09-25 19:21:03
신한은행장을 지냈다. 2009년 신한금융지주 사장에 올랐다가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과의 갈등으로 불거진 ‘신한사태’로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지난해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복귀했다. 30년 넘게 은행업계에 몸담고 있던 ‘정통 뱅커’인 데다 현 정부 인사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신한금융, 신상훈 전 사장에 잔여 스톡옵션 지급 2017-09-18 19:45:55
사장에게 23만7678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하지만 라응찬 전 회장과 신 전 사장 간 갈등으로 빚어진 ‘신한 사태’로 신 전 사장의 스톡옵션 권한 행사는 보류됐다. 지난 3월 대법원이 신 전 사장에 대한 횡령, 배임 등 주요 혐의를 무죄로 확정하면서 5월 스톡옵션 20만8540주(2005~2007년분)의 지급 보류는...
7년 만에 한자리, 신한사태 당사자들의 어색한 화해 2017-07-09 17:29:56
기자)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이른바 ‘신한사태’의 당사자들이 7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7일 이희건한일교류재단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음악회’에서다.지난 2010년 신한사태로 쌓인...
7년 만에 한자리, 신한사태 당사자들의 어색한 화해 2017-07-07 19:43:15
라응찬, 이백순, 신상훈 7년 만에 한자리에서로 포옹하고 악수했지만 앙금은 여전히 남은 듯 신상훈 전 사장 “의례적인 인사를 한 것일 뿐 화해한 건 아니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이른바 ‘신한사태’의 당사자들이 7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지난...
신한사태 3인방, 웃으며 인사는 했지만…"화해에는 시간 걸려"(종합) 2017-07-07 19:07:13
=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신한 사태 3인방이 7년 만에 만나 환한 웃음 띤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포옹까지 하는 등 극적인 장면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신 전 사장은 행사장을 나서면서 "화해를 하려면 사전 절차가 좀 있어야지 않겠나"라며 "(라...
신한사태 3인방, 7년 만에 화해…한자리 모여 손잡고 인사 2017-07-07 18:38:10
=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신한 사태 3인방이 7년 만에 만나 환한 웃음 띤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포옹까지 하는 등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 전 회장과 신 전 사장, 이 전 행장은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신한은행 창업자인 고(故) 이희건...
신한 사태 3인방, 한자리에 모인다 2017-07-06 19:07:08
=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신한 사태 3인방이 7일 한자리에 모인다. 세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신한 사태 이후 처음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창업자인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