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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리핀 군기지 4곳 사용권 추가 확보…중국 견제 확대(종합2보) 2023-02-02 17:16:51
섬 북부에 위치한 군기지 2곳과 다른 기지들에 대한 사용 합의를 마쳤다고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이중 대만과 근접한 루손섬은 중국 견제를 위한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군 기지를 구축한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베트남명 쯔엉사·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인접한 팔라완의...
미국, 필리핀 군기지 4곳 사용권 추가 확보…중국 견제 확대(종합) 2023-02-02 14:30:58
섬 북부에 위치한 군기지 2곳과 다른 기지들에 대한 사용 합의를 마쳤다고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이중 대만과 근접한 루손섬은 중국 견제를 위한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군 기지를 구축한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베트남명 쯔엉사·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인접한 팔라완의...
중국 "남·동중국해 위성 감시 기능 강화" 2023-01-20 15:08:52
래틀리)군도와 주변 해역에 대한 원격 감지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은 모든 관할 바다와 섬에 대한 원격 감지 역량을 갖췄다"면서 "향상된 위성 프로그램은 중국이 영해 기지로 사용하는 특수 목적의 섬을 비롯해 바다와 섬의 관리를 위한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련의 위성이...
대만, 실효지배 남중국해 타이핑다오 개조공사 연내 완공 2023-01-10 09:36:49
이 섬에는 당초 시계 비행(VFR)이 가능한 간이 활주로가 설치된 수준이었지만, 수년 간 공사로 항공등화(유도등) 등이 설치돼 야간 이착륙도 가능하다. C-130 군용 수송기 2대를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와 저유탱크 2개 등 주유 관련 설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핑다오는 대만에서 약 1천500km 떨어진 남중국해...
베트남, 남중국해 실탄사격 훈련에 "주권 침범"…대만 반박 2022-12-04 14:22:27
측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베트남명 쯔엉사 군도) 군도의 최대 섬인 타이핑다오(베트남명 바빈 섬)에서 실시한 실탄사격 훈련이 베트남의 군도에 대한 주권을 "심각하게 침범한 것"이라고 2일 반발했다. 또한 이번 훈련이 긴장 상황을 유발하고 해당 해역의 정세를 '복잡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항...
중국, 미국 군함 남중국해 항해에 "안보 리스크 제조자"(종합) 2022-11-29 14:35:01
난사군도는 남중국해 보르네오섬 북쪽에 있는 군도로, 베트남·중국·필리핀·말레이시아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영어로는 스프래틀리 군도로 칭하며 베트남에서는 쯔엉사 군도, 필리핀에서는 칼라얀 군도로 부른다. 중국은 이 군도의 일부 지역에 인공섬을 만들어 군용 활주로와 항구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中 로켓 잔해 탈취' 논란 확대…필리핀 "해명하라" 통보 2022-11-25 13:46:16
티투섬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고 긴급 대피 계획도 세웠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도 내년 1월에 중국을 방문하면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해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마르코스는 내년 1월 3일에 시진핑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반면 중국 측은 로켓 잔해를...
마르코스, 中 로켓 잔해 탈취 논란에 '발끈'…"상세히 해명해야" 2022-11-23 13:22:18
해군 서부사령부는 지난 20일 티투섬(중국명 중예다오·필리핀명 파가사)에서 730m 떨어진 해상에서 부유물을 발견해 견인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진로를 막아섰다고 밝혔다. 이어 고무보트를 보내 견인줄을 끊어버리고 부유물을 함정에 실은 뒤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해당 부유물은 최근 중국이...
美 부통령, 남중국해서 中 견제…"국제사회 결정 존중해야"(종합) 2022-11-22 17:29:34
래틀리 군도의 일부 지역에 인공섬을 만들어 군용 활주로와 항구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필리핀은 이에 맞서 웨스트요크, 난산, 노스이스트 케이 등 해당 구역의 섬 3곳에 군 기지를 구축하는 작업을 지난 5월에 완료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에는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나...
美 부통령, 필리핀서 中견제 가속…'영유권 분쟁' 남중국해 방문 2022-11-22 15:17:24
래틀리(중국명 난사·베트남명 쯔엉사·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인접해있다. 중국은 스프래틀리 군도의 일부 지역에 인공섬을 만들어 군용 활주로와 항구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필리핀은 이에 맞서 웨스트요크, 난산, 노스이스트 케이 등 해당 구역의 섬 3곳에 군 기지를 구축하는 작업을 지난 5월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