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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천800만 원 포상 2021-08-10 09:23:22
든 선수들에게는 성적 향상 지원금 명목으로 6만 달러(금메달)에서 3만 달러(9-12위)가 차등 지급되고 단체 종목은 8위까지 최소 2만5천 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콜헤이스 위원장은 다만 7인제 럭비팀은 여자가 금메달, 남자가 은메달을 각각 땄지만 지난 2013년 협약에 따라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높이뛰기 한국신기록' 일병 우상혁, 포상휴가 간다 2021-08-10 08:53:14
설명했다. 한편, 군인 신분으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및 코치진은 우상혁을 비롯해 사격 김모세(일병), 배상희(중사), 축구 박지수(일병), 럭비 서천오 감독(전문군무경력관) 등 총 5명이다. 모두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부대 측은 우상혁 외에 다른 '부대원'들에 대한 포상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비록...
문대통령 "메달 못땄어도 최선 다한 것만으로 아름답다" 2021-08-08 23:07:51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긍정의 웃음 뒤엔 신기록까지 따라왔다"며 수영 황선우, 다이빙 우하람, 높이뛰기 우상혁, 역도 이선미, 배드민턴 안세영,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의 이름을 열거했다. 나아가 "한국 최초로 올림픽 메달레이스에 진출한 요트 하지민 선수와 럭비 대표팀의 투혼도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문...
유도 안창림 동메달 뒤엔 '최윤 부단장' 있었다 2021-08-04 18:19:55
최윤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OK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재일동포 3세 출신 금융인인 최 부단장은 5년 전부터 안창림 선수를 후원해왔다.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는 ‘주변인’의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최 부단장은 지난 2월부터 대한럭비협회장을 맡으며 럭비...
[데스크 칼럼] 올림픽이 가르쳐준 것들 2021-08-04 17:28:25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7인제 럭비팀은 세계랭킹 2위인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5-50으로 대패했지만 역사적인 올림픽 첫 득점의 기쁨이 더 컸다. 전통적 효자종목이었던 태권도, 레슬링, 유도 등의 메달 부진이 아쉽긴 했지만 선수들을 탓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태권도 남자 68㎏ 동메달 결정전에서 ...
최연규, 전소미 ‘덤덤’ MV 속 만찢남 비주얼 화제 2021-08-04 13:59:55
최연규는 전소미의 남자친구이자 학교 럭비선수로 등장하며 극강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전소미와 함께 하이틴 영화 같은 분위기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유발하는 호흡을 자랑하며, 조각 같은 최연규의 비주얼이 더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 주인공 미모 열일 중”, “비주얼...
선수촌에 구토하고 벽에 구멍 낸 호주 선수들…비행기 난동까지 2021-08-04 12:12:44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촌 기물을 훼손했을 뿐 아니라 귀국 비행기에서도 소란을 피워 문제가 되고 있다. 호주 방송 ABC는 3일 "호주올림픽위원회(AOC)가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린 남자 럭비, 축구 선수들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보고...
'광란의 술파티' 즐기고 떠났다…토사물로 얼룩진 선수촌 '엉망' 2021-08-03 21:05:15
음주 파티에 대해 호주올림픽위원회(AOC)가 선수단을 엄하게 질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호주 남자 조정 및 럭비 선수들은 귀국 직전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선수촌에서 파티를 벌였다. 밤새 이어진 술자리가 끝이 난 후 선수촌 방문을 열었을 때, 객실은 곳곳이 토사물로 얼룩져 있는 등 엉망진창...
'37년 체조사랑' 포스코그룹, 올림픽 역대 최고 성과 일궜다 2021-08-03 11:00:04
제의했다는 후문이다. 포스코그룹은 선수들이 귀국하는 대로 일정을 잡아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도쿄올림픽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인기 종목을 적극 육성 중인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건설이 럭비와...
'역대 최고' 한국 체조…그 뒤엔 포스코 '37년 지원' 있었다 2021-08-03 09:58:59
전달하기로 했다. 포스코 그룹은 선수들이 귀국하는 대로 일정을 잡아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체조 외에도 포스코 그룹은 럭비, 탁구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포스코 그룹 계열사 포스코건설이 럭비와 체조선수단을 운영하고 있고, 포스코에너지가 탁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