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탈리아 피렌체·나폴리도 재봉쇄…국토 3분의 1이 '레드존' 2020-11-14 18:16:16
피렌체·나폴리도 재봉쇄…국토 3분의 1이 '레드존'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섭게 확산하는 이탈리아에서 봉쇄령 지역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남부 캄파니아주와 중부 토스카나주 두 지역을 바이러스 고위험지역, 이른...
봉쇄령 내린 이탈리아 어린이의 소원…"산타에 통행증 주세요" 2020-11-13 19:00:32
확진자 수는 3만7천978명, 사망자는 636명에 달했다. 누적으로는 각각 106만6천401명, 4만3천589명으로 집계됐다. 토마소가 이메일을 보낸 며칠 뒤 이탈리아 정부는 롬바르디아를 비롯한 일부 주를 바이러스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지정해 외출 제한, 비필수 업소 폐쇄 등 고강도 봉쇄 조처를 내렸다. lucho@yna.co.kr...
"사망자 1만명 추가 발생 우려"…이탈리아 코로나19 위기 경보음(종합) 2020-11-10 19:50:32
이른바 '레드존'으로 지정해 6일부터 주민 이동 제한, 음식점·주점 등 비필수 업소 폐쇄 등 봉쇄에 준하는 고강도 제한 조처를 시행 중이다. 여기에 북부 자치주인 트렌티노-알토 아디제도 9일 자체적으로 '레드존'을 선포하고 봉쇄 조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지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이탈리아 피렌체도 코로나19 위험지역 지정…음식점·술집 폐쇄 2020-11-10 19:11:00
5곳으로 늘었다. 레드존에서는 음식점·술집 등을 포함한 비필수 업소가 모두 폐쇄되고 건강상 필요·업무 등의 사유를 제외한 외출이 제한되는 등 1차 유행 당시 전면적 봉쇄에 준하는 강력한 제한 조처가 적용된다. 레드존에는 금융 중심지인 밀라노와 산업 도시 토리노 등이 포함돼 있어 국가 전체적으로 상당한...
"통제 범위 벗어나"…이탈리아 코로나19 위기 잇단 경보 2020-11-10 06:00:00
주를 바이러스 고위험지역, 이른바 '레드존'으로 지정해 6일부터 주민 이동 제한, 음식점·주점 등 비필수 업소 폐쇄 등 봉쇄에 준하는 고강도 제한 조처를 시행 중이다. 나머지 지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 등의 방역 대책이 적용됐다.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로 지도까지 바뀌나…이탈리아 소도시 '사라질 위기' 2020-11-09 16:18:31
지정됐으며, 갈라티 마메르티노와 삼부카는 '레드존'으로 설정돼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5천10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4만1천394명이 숨졌다. 한편 이탈리아 소도시들의 멸종위기는 코로나19 때문만이 아니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통계 당국에...
"중환자 병상 수 몰라"…무능한 이탈리아 지역 보건책임자 2020-11-08 23:06:04
레드존)으로 지정돼 6일부터 주민 외출 제한, 음식점·주점을 포함한 비필수 업소 폐쇄 등 봉쇄에 준하는 강력한 제한 조처가 시행 중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300명대로 다른 주와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의료시스템이 부실해 조기에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중앙정부의 정책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신규 확진자 4만명선도 위협…확진율 17%대 2020-11-08 18:04:25
지역, 이른바 '레드존'으로 지정하고 7일부터 주민 외출 제한, 음식점·주점 등 비필수 업소 폐쇄 등 봉쇄에 준하는 고강도 제한 조처를 시행 중이다. 나머지 지역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 등의 방역 대책이 적용됐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점은 언제?…이탈리아 신규 확진 3만7천명 또 최고치 경신 2020-11-07 01:48:19
이른바 '레드존'으로 지정해 이날부터 주민 이동 제한, 음식점·주점 등 비필수 업소 폐쇄 등 봉쇄에 준하는 고강도 제한 조처를 발표했다. 나머지 지역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 등의 조처가 적용된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탈리아 경제축 밀라노·토리노에 엄습한 '봉쇄의 악몽' 2020-11-06 22:15:46
레드존'으로 분류된 북부 롬바르디아·피에몬테·발다오스타, 남부 칼라브리아 등 4개 주에는 지난 봄 1차 유행 당시의 봉쇄를 연상시키는 강도 높은 조처가 시행된다. 금융 중심도시인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피아트 생산공장이 있는 산업도시 토리노(피에몬테)도 그 대상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건강·업무상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