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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31일 항서제약 FDA CRL 수령 예정 2024-05-21 16:42:08
엘레바는 현지시간 2023년 5월 16일 리보세라닙의 NDA를, 항서제약은 2023년 5월 31일 캄렐리주맙의 BLA를 접수했다. 이후 FDA는 병용요법을 하나의 약물로 보고 CDER로 전부 이관해 심사를 진행했다. FDA는 의약품 허가 심사 서류를 접수 받으면, 1년 이내에 회사 측에 승인 여부를 통보한다. HLB가 접수한 NDA에 대한...
블링컨 "우크라이나와 안보협정 문안 곧 마무리…수주 내 서명" 2024-05-16 03:40:43
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과 회담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힘든 작업은 끝났으며 우리는 곧 문안을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32개국이 (우크라이나와) 안보협정에 대한 협상을 완료했거나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이 협정은 향후 10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전선서 우크라 더 밀려…젤렌스키, 해외출장 연기 2024-05-15 22:08:33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20억 달러(2조7천300억여원) 상당의 군사 지원을 새로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은 지난달 미국 의회를 통과한 61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중 일부다. 블링컨 장관은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우크라이나가 어려운...
우크라 영부인, 전통적 친러 국가 세르비아 첫 방문 2024-05-13 09:50:54
쿨레바 외무장관과 함께 베오그라드를 방문해 도심 등을 둘러봤다. 또한 베오그라드대학과 키이우에 있는 대학 간 협력 협정에도 서명했다.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래 우크라이나 최고위 인사가 세르비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젤렌스카 여사의 이번 방문이...
HLB 간암신약, 유럽 소아임상계획 제출 면제…"허가 청신호" 2024-05-08 16:53:18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이같이 밝혔다고 8일 말했다. PIP는 2~18세 미만 소아·청소년에 대한 의약품 승인을 위해 진행되는 임상개발 계획이다. 통상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앞서 엘레바는 지난해 말 유럽제약사와 신약허가 신청을 위한 인허가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LB는 미국에서는...
독일서 러시아인이 우크라 재활 군인 2명 흉기 살해 2024-04-29 15:42:59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가운데 36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23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치료 도중 숨졌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살인 용의자를 신속하게 체포한 독일 사법당국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dk@yna.co.kr...
여권 만료돼도 발급 안 돼…'병력 부족' 대응 2024-04-24 09:36:48
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앞서 엑스(X·옛 트위터)에 "해외에 나가 고국의 생존엔 관심을 쏟지 않으면서 국가로부터 서비스는 받고 싶어 하는 징병 연령대 남성들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전쟁 중이다. 해외에 체류한다고 해서 고국에 대한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가 해외 체류 징병연령...
'병력 부족' 우크라, 징집연령대 男에 영사업무 중단…귀국 압박 2024-04-24 09:28:04
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앞서 엑스(X·옛 트위터)에 "해외에 나가 고국의 생존엔 관심을 쏟지 않으면서 국가로부터 서비스는 받고 싶어 하는 징병 연령대 남성들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전쟁 중이다. 해외에 체류한다고 해서 고국에 대한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가 해외 체류 징병연령...
EU "패트리엇 우크라에 필요"…정작 보유국은 '주저'(종합) 2024-04-23 02:26:38
더딘 논의 속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화상 연설에서 "우리가 함께 행동한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을 수 있다"며 "지금은 행동할 때지, 토론할 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무리 먹어도 괜찮다고?…'스테비아 토마토' 놀라운 비밀 2024-04-20 09:12:38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비아는 중남미가 원산지인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Stevia rebaudiana·국화과 스테비아 속 식물)라는 식물의 잎에서 '스테비올 배당체'라는 화합물을 추출해 만든 감미료다. 시중에도 가루 형태로 된 스테비아를 통에 담아 판매하고 있는데, 아 가루는 달고도 쓴맛이 난다.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