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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CME그룹투어챔피언십 우승과 올초 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에서 연속 우승한 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는 19일 열리는 메이저대회 AIG오픈이 LPGA 랭킹 판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올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3·4라운드 모두 보기...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에서 연속 우승한 이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는 19일 열리는 메이저대회 AIG오픈 결과에 따라 톱3의 판세가 다시 한번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김효주는 시즌 두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올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3·4라운드 모두 보기없는 경기를...
"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그는 지난해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올 들어선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과 대상 포인트 70점을 보태 두 부문에서 각각 5위(4억7028만원)와 6위(281점)로 도약했다....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2023-08-04 15:12:4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 10개월만에 나선 국내 대회였다. 그러나 고진영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으로 넘어온 터라 시차와 날씨 문제로 컨디션 회복에 애를 먹었다. 전날 1라운드를 마친 뒤에도 “후반에 살짝 더위를 먹어서 공과 홀컵이 계속...
'세계 1위 탈환 도전'…고진영, 불안한 출발 2023-08-03 18:50:44
스코티시오픈에 불참해 이번주는 포인트를 쌓지 못한다. 고진영은 2021년 10월 KLPGA투어가 로컬 파트너 형식으로 함께 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 이후 22개월 만에 국내 팬 앞에서 경기했다. 1라운드부터 몰린 구름 관중 틈에서 오후조로 나선 고진영은 시간이 갈수록 거세진 강풍에 고전하며...
한국 찾은 고진영, 제주에서 반등 모멘텀 만들까 2023-08-01 16:09:26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 KLPGA투어 대회 출전은 2020년 하나금융 챔피언십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최근 다소 침체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고진영은 지난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 및...
'국내 최강' 박민지 "이번엔 에비앙이다" 2023-07-26 16:29:13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각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다승을 올렸다. 올 시즌 박민지의 메이저 대회 도전은 두번째다. 앞서 이달 초 미국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첫날 100위권 밖에서 시작해 공동 13위까지 밀고 올라가는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아문디 에비앙...
제주바람 뚫은 박지영, 올시즌 두번째 다승자 2023-07-16 17:54:47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6승이다. 이번 시즌 KLPGA투어에서 다승을 거둔 선수는 지난달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사흘간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 잡아낸 박지영은 굵은 빗줄기가...
박지영, 시즌 두 번째 다승자 등극…상금·대상포인트 1위 도약 2023-07-16 16:11:54
개막전으로 열렸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6승째다. 이번 시즌 KLPGA투어에서 다승을 거둔 선수는 지난달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박민지에 이어 박지영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 사흘간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 잡아낸 박지영은 굵은...
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오픈까지 2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은 못했지만 정윤지(23), 이가영(24)도 몇몇 대회에서 챔피언 조에 들며 NH 로고를 알렸다. 이정민(31), 성유진(23)을 거느린 한화큐셀과 최혜진(24), 황유민(20)이 몸담고 있는 롯데도 각각 2승을 올렸다. 우승 트로피가 전통의 명문구단 몫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