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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弗 쓸어담은 리드…큰 물에 강한 '상금사냥꾼' 2020-02-24 15:55:57
레이(7위) 등이 촘촘히 붙어 있다. 그의 우상인 타이거 우즈(45)가 10위다. 우상과의 경쟁이 불가피함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재미동포’ 케빈 나(37)가 12언더파 272타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2)와 안병훈(29)이 나란히 3언더파 281타 공동 2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태희(36)는 19오버파...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LA레이커스에서 뛸 때 달았던 등번호 8과 24에 맞춰 16번홀 위치를 정했다. 그린 입구에서 스물네 걸음, 그린 왼쪽에서 여덟 걸음을 걸어간 자리에 홀컵을 만들었다. 피나우는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한때 2타 차까지 2위그룹을 밀어냈지만 뒤에서 쫓아온 웹 심슨(미국·사진)에게 덜미가 잡혔다. 17언더파 동타....
판 커진 KLPGA투어…'1인 독주' 사라졌다 2019-11-22 17:48:22
레이디스챔피언십(총 상금 200만달러)의 상금이 더해진 덕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상금이 올라갔다. KLPGA투어가 내년부터 대회별 최소 상금 규모를 6억원 이상으로 설정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외국인 선수 정규투어 첫 등장 최혜진은 올해 평균 70.46타를 기록했다. 2015시즌 전인지(70.56타) 이후 4년 만에 70대 타수를...
'홀인원' 임희정, 신인상 막판에 뒤집나 2019-11-01 16:41:15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경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홀인원) 1개, 버디 3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그는 남소연(28), 안송이(29)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5번홀(파3)에서 나온 홀인원 덕분에 순위를 대폭...
김지현 '신들린 날'…버디 11개 쓸어담았다 2019-09-19 16:56:27
지난 5월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이후 시즌 2승이자 KLPGA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한다. 그는 2017년 KG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 2라운드에서 당시 자신의 최저타 기록인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고,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여 우승까지 기세를 이어간 경험이 있다. “(라운드 수가 적은) 3일짜리 대회였으면 좋았을...
'토끼 제친 거북이'…임성재,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예약 2019-08-19 15:49:03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김시우(24)에 이어 임성재가 다섯 번째다. 투어챔피언십은 우승 보너스 1500만달러(약 182억원)를 걸고 열리는 ‘돈잔치’다. 꼴찌를 해도 39만5000달러(약 4억8000만원)를 받는다. 또 출전자 전원은 내년 4대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토끼 제친 거북이'…임성재,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예약 2019-08-19 15:49:03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김시우(24)에 이어 임성재가 다섯 번째다. 투어챔피언십은 우승 보너스 1500만달러(약 182억원)를 걸고 열리는 ‘돈잔치’다. 꼴찌를 해도 39만5000달러(약 4억8000만원)를 받는다. 또 출전자 전원은 내년 4대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최혜진, 조정민과 맞대결 '완승' 2019-06-28 18:01:36
모은 대상포인트 1위이자 지난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우승자 조정민은 더블보기 2개와 보기 2개, 버디 2개로 4타를 잃고 무너졌다. 최하위권(공동 101위)으로 밀려나 커트 통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다승을 거둔 선수는 최혜진과 조정민뿐이다. 최혜진은 올 시즌 ...
언더파 지킨 이슬기, 아마추어 우승 2019-06-23 18:06:26
커트 탈락 위기 딛고 공동 34위 "언니들과 함께 뛰며 많이 배워" [ 김순신 기자 ] “수준 높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 뛰어보니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만 9언더파를 몰아친 김민선 선수(24) 샷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고교생 골퍼 이슬기(오상고 3년·사진)는 23일 bc카드·한경...
88타 치면 바로 짐 싸야 한다고? 2019-06-21 17:42:10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도 두 자릿수 오버파가 적잖이 나왔다. 전날 1라운드에선 무려 13오버파가 나왔다.klpga투어는 ‘아마추어급’ 스코어가 나오는 것에 대비해 1개 라운드 최다 타수를 제한하는 ‘자동 커트 탈락 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