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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류현진 7이닝 강력한·압도적 투구" 2019-06-17 12:42:32
좋아졌다.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도 류현진이 약 5만3천 명의 만원 관중 앞에서 압도적인 7이닝을 던졌다며 5회까지 두 차례 실점권(상대 팀이 볼 땐 득점권)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홈 평균자책점은 0.87로 떨어졌다. 홈에서는 천하무적임을 재차 입증했다. cany9900@yna.co.kr (끝)...
로버츠 감독 "류현진, 올스타전 앞두고 로테이션 조정할 수도" 2019-06-16 09:37:30
한다. MLB닷컴의 켄 거닉, 오렌지카운트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현진의 올스타전 등판 여부에 대한 로버츠 감독의 생각을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현재 로테이션대로라면 올스타전 바로 전 경기인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등판한다. 하지만 상황에...
류현진에 폭풍 찬사…역대 두 번째 13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 2019-06-11 16:01:46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2회 류현진에게 홈런을 빼앗은 콜 칼훈이 올해 14방의 홈런 중 절반인 7개를 왼손 투수에게 뽑아냈다며 코디 벨린저(다저스),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불어 좌투수에게 올 시즌 최다 홈런을 친 좌타자라는 점을 부각했다. 류현진은 4월 26일 이래 이어오던 무피홈런 행진을...
"류현진의 베팅은 성공했다"…美 매체들, 극찬 릴레이 2019-05-31 16:02:10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이 이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확정된 듯이 등판 일정을 걱정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 선발진이 모두 부상 없이 돌아간다면 류현진이 올스타전이 열릴 때까지 총 7차례 등판하는데 마지막 일정이 올스타 경기 이틀 전인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국 언론 "놀라운 제구력이 류현진을 최상급 투수로" 2019-05-26 16:41:32
행진이 중단됐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5월의 류현진은 역동적이었다. 5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실점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다저스 구단 11번째로 긴 무실점 이닝 행진을 벌였다"고 류현진의 기록을 높이 평가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류현진이 이날 10개 안타를 내줬어도 볼넷은 던지지 않았다며...
홈런 놓친 '베이브 류스'…류현진 "발사각 높여야" 2019-05-26 15:56:16
드러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7-2 승리를 이끈 뒤 "발사각을 개선해야 한다"고 농담했다. [https://youtu.be/qxrinTc-Ju0] 자신이 직접 때린 2루타를 두고...
류현진 "올스타, 내 삶과 커리어에 중요한 의미 될 것" 2019-05-25 10:39:12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올스타전 선발투수는 차치하고, 올스타로 뽑히는 것에 대해서도 정말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올 시즌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은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2013년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힐 수 있다. 류현진이 올해 올스타로...
`31이닝 연속 무실점` 류현진, 박찬호 추월하나...26일 출격 2019-05-23 08:59:55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 원정 3연전에 나서는 다저스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25일(1차전)엔 워커 뷸러, 26일(2차전)에는 류현진이 나선다고 전했다. 27일 열리는 3차전 선발은 미정이지만 마에다 겐타가 부상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에 따라...
류현진 26일 피츠버그 원정 선발…박찬호 기록 넘을까 2019-05-23 08:46:50
7승 사냥에 나선다.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 원정 3연전에 나서는 다저스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25일(1차전)엔 워커 뷸러, 26일(2차전)에는 류현진이 나선다고 전했다. 27일 열리는 3차전 선발은 미정이지만 마에다 겐타가 부상 복귀전을 치를...
류현진 "선발투수는 어디서나 잘 던져야죠"...현지언론도 호평 2019-05-20 11:06:44
깼다. 류현진은 20일 경기 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게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선발 투수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잘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2019년의 류현진은 홈, 방문경기를 가리지 않고 호투를 펼친다. 위기도 있었다. 류현진은 1회 말에 안타와 볼넷 한 개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