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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우뚝 유소연 "완벽한 플레이 욕심 마음속에서 지웠어요" 2017-06-26 18:19:00
너무 기쁘다. ana 우승 때도 물론 기뻤지만 렉시 톰슨 선수와의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한 켠에서는 유소연이 진정한 우승을 한 것이 맞는가, 우승을 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얘기들이 있었다. 꼭 우승을 더 많이 해서 제 스스로 그런 해프닝 없이도 우승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하고 싶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오늘부터, 세계 1위 유소연 2017-06-26 18:05:09
못했다. 렉시 톰슨(미국)의 불운 덕에 ‘운 좋게 잡은 우승’이라는 세간의 시선이 강했기 때문이다. 톰슨은 당시 대회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 시청자 제보로 뒤늦게 4벌타를 받은 뒤 유소연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날렸다. 톰슨에 대한 동정론과 비난론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유소연의 우승은 뒷전으로...
LPGA 랠리 '쉬어가는' K골프 2017-06-19 21:22:57
1년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뒀다. 재미동포 미셸 위와 렉시 톰슨(미국)이 15언더파 265타로 헨더슨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슈퍼 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과 신지은(25·한화)은 이날 나란히 3타를 잃고 11언더파 269타, 공동 13위로 밀려났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전인지, 연장접전 끝에 또 '고배'…시즌 네 번째 준우승 2017-06-12 17:31:38
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사진), 렉시 톰슨(미국)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 첫 홀에서 톰슨과 함께 파에 그쳐 버디를 낚아낸 쭈타누깐에게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다.5언더파로 1라운드를 시작한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며 기세를 올린 뒤 3라운드에서도 4타를 덜어내 15언더파 단독 3위로 대회...
다잡은 우승 놓쳤지만…렉시 톰슨, 무섭게 변했네! 2017-06-12 17:26:44
쭈타누깐(태국)부터가 변수다. 하지만 오히려 준우승자인 렉시 톰슨(미국·사진)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들쭉날쭉했던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서다.톰슨은 드라이버로 280~300야드를 때려 놓고 웨지로 100야드 안팎의 짧은 거리를 공략해 버디와 이글을 손쉽게 사냥하는 스타일이다. 이글 수 13개...
"가벼워야 멀리 나간다"…드라이버 '다이어트 바람' 2017-05-31 19:07:17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박성현(24·keb하나은행), 렉시 톰슨(미국) 등 장타자들이 ‘비거리 경쟁력=우승’임을 증명하자 주말 골퍼들도 비거리 늘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는 여기에 ‘경량화’라는 요소가 추가됐다. 시니어 골퍼들이 증가하면서 적은 힘으로도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도록 클럽의...
'4벌타 악몽' 씻은 렉시 톰슨…전인지, 시즌 세 번째 준우승 2017-05-22 20:08:55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렉시 톰슨(미국)이 차지했다. 톰슨은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을 세우며 두 달 전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 4벌타 악몽을 딛고 부활했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일본 메이저 삼킨 '미소천사' 김하늘, 2주 연속 우승 2017-05-07 18:15:09
고진영(22·하이트진로), 렉시 톰슨(미국)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일본 메이저대회 왕관을 차지했다.출발은 부진했다. 대회 첫날 2오버파 74타 공동 30위로 시작한 김하늘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가 된 김하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침착하게...
'일본 메이저' 정벌 나선 K골프 대표 미녀들 2017-05-04 21:14:28
대회는 ‘오소(誤所) 플레이 4벌타’ 사건의 주인공인 렉시 톰슨(미국)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한·미·일 3국 간 미녀 골퍼 대결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박성현, '장타력+버디 사냥' LPGA 톱 클래스 2017-05-03 18:14:26
렉시 톰슨(미국)의 4.77개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라운드당 버디를 4.7개 넘게 잡아낸 선수는 톰슨과 박성현뿐이다.장타력도 여전하다. 박성현은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부문 4위(274.9야드)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의 장타력은 그린 적중률 향상에도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국내 무대에서 79.72%(1위)의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