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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여름이 기다려진다…샷 감각 좋다" 2017-03-02 16:53:26
아이언샷 정확도가 높았다. 박인비는 "워낙 롱게임이 좋아서 쇼트게임을 해볼 기회가 없어 쇼트게임 감각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지는 못했다"고 말할 정도였다. 박인비는 여름을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 회복 일정을 US여자오픈과 여자 PGA 챔피언십,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메이저대회가 몰린 6, 7월에 맞췄다. 원래...
박인비 "타이거 우즈는 나와 다르다" 2017-02-28 16:56:31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고 쇼트게임과 퍼팅이 전성기 때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는 "태국 대회에서 롱게임은 우승을 다투기에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쇼트게임과 퍼팅은 아직 아니었다{"면서 "그린 주변에서 실수도 잦았다"고 자평했다. 연습과 실전이 더 필요하다는 박인비는 "서두르지는...
'골프 머신'으로 거듭난 스피스…다시 '황제의 길'을 걷다 2017-02-13 17:36:42
비결은 아이언과 퍼팅이다. 올 시즌 네 번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우승, 두 차례 3위를 기록하는 등 네 번 모두 톱10에 진입한 견고한 흐름을 만들어낸 양대 축이다. 롱게임은 평범한 수준이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정확도는 각각 71위(296.1야드), 47위(65.52%)다. 그나마 드라이버 정확도는 올해 58.14%를 기록해 전체...
퍼팅수 투어 6위…10~15m 칩샷이 '강력한 무기' 2017-01-30 18:11:49
건 퍼팅에 자신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그린 근처에서 홀컵에 공을 붙이는 칩샷도 ‘월드클래스급’이라는 평가다. 혹독한 연습의 결과다.왕정훈은 “드라이버 같은 롱게임 연습은 샷감을 유지하는 정도로만 한다. 쇼트게임은 하루 5시간 이상씩 투자한다. 오래 해도 몸에 무리가 덜 가고 투자한...
"나이 서른살 '베테랑 골퍼'라고요? 일본 투어 '루키 우승' 배수진 쳤어요" 2017-01-09 17:35:06
퍼팅 거리를 조절했다가, 다시 백스윙 크기로 거리를 맞추는 등 오락가락하는 것은 물론 발을 벌리는 너비도 그때그때 다르고, 공을 놓는 위치나 그립을 잡는 손의 위치도 18홀 내내 다 다르게 하는데 어떻게 정확한 방향성과 거리감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는 반문이다. 무엇보다 롱퍼팅과 쇼트퍼팅에서 스트로크의 일정한...
"내년엔 PGA투어서 우즈와 한판 겨뤄야죠" 2016-12-28 18:47:54
퍼팅 입스가 왔다. 1m짜리 쇼트퍼트를 놓치는 일이 잦아지자 퍼트 자체가 공포스러웠다. 아버지의 권유로 집게그립으로 바꿔봤다. 쇼트퍼팅은 물론 롱퍼팅까지 좋아졌다. 자신감도 함께 살아났다. 마침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유럽투어 초청장이 왔다.“아버지가 극구 말렸지만 가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어요. 한국에서도...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9)] "먼 거리 퍼팅은 칩샷 하듯 왼발 열고 공은 오른발 쪽에" 2016-12-09 17:39:40
긴 퍼팅을 할 때는 아무리 멀어도 반드시 걸어갔다 와야 한다. 몇 발자국인지 센 다음 경사를 감안해 목표 거리를 정한다. ‘롱 퍼팅은 감’이라고 가르쳐주는 상수가 있다면 둘 중 하나다. 가르쳐주기 싫든지 자기도 모르든지. 그린에서 살다시피 하는 선수도 몇 발자국인지 센다. 완벽한 감이란 닳도록 개발한...
"홀컵 보고 어프로치?…타수 까먹는 지름길" 2016-07-28 17:50:58
면으로 그려보라”고 조언했다. 퍼팅 라인이 훨씬 쉽게 그려지고 자신감도 커진다는 것. 다만 가상의 퍼팅 라인을 그린 위에 그려볼 때 어드레스한 상태에서 고개를 쳐들거나 상체를 세워선 안 된다. 눈높이에 변화가 있으면 거리감에도 혼선이 오기 때문이다. 스윙하기 전 공을 놓는 위치를 기계적으로 정해선 안...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오지현의 꿀팁 "두 발 모으고 연습스윙…샷 정확도 높아져" 2016-07-03 18:28:24
샷으로 바뀐다”고 강조했다.라운드당 평균 퍼팅은 전체 18위(30.29회)다. ??롱퍼팅에 자신이 있단다. 아마추어도 홀컵 근처에 공을 떨구는 확률이 낮은 만큼 롱퍼팅 연습이 타수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아마추어는 그린에 다행히 공을 올려도 10~15m가량의 거리가 남기 마련이라는 이유에서다.요령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우승 향해 쏜다…'비밀병기' 든 챔프들 2016-06-23 18:28:41
‘연륜’이 쌓이면서 비거리가 줄다 보니 롱아이언을 클럽에서 빼고 4번(20)도), 5번(23도) 하이브리드를 넣었다.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억센 코스에서 자주 빼 들어 요긴하게 쓴다.이정민(24·비씨카드)은 지난주부터 퍼터를 바꿨다. l자형 블레이드 타입 퍼터를 덩치가 큰 말렛형 퍼터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