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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문위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사용 권고" 2021-12-17 07:59:07
리토나비르’는 PF-07321332의 분해를 늦춰 체내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한다. 다만 EMA는 발표를 통해 “팍스로비드는 임신 중 및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며 “팍스로비드 치료 중이라면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동물실험 결과, 고용량의 팍스로비드가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재택치료 가족 격리기간 7일로 단축…8일차 등교·출근 가능 2021-12-08 12:21:36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내년 1월부터 고령층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부는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0만명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성분명 리토비르) 7만명분에 대해 구매약관을 체결했으며, 머크, 화이자, 로슈와 13만 4천명분에 대해...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임박…머크·화이자 승자는? [뉴욕증시 A to Z] 2021-11-29 17:45:12
치료제(에이즈 치료제) 리토나비르를 같이 복용해야 합니다. 팍스로비드의 경우 두가지 약물로 된 복합제이다 보니 이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있는데요. 하지만 에이즈치료제의 경우 평생에 걸쳐서 먹는 반면, 코로나 치료를 위해서는 5일, 10번으로 짧게 복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에는 큰 우려가 없다고 말하는데요. 대규모...
머크 '먹는 코로나약' 바이러스 잡는 미끼 역할 2021-11-19 17:38:57
맺었죠. 화이자는 ‘팍스로비드(PF-07321332, 리토나비르)’란 이름의 먹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셀트리온이 개발한 정맥주사 치료제 ‘렉키로나(레그단비맙)’는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내 기업이 나홀로 개발한 바이오 신약이 유럽 문...
'탄소 감축하자더니'…美, 석유회사에 역대 최대면적 임대 2021-11-18 11:52:00
밀리토 회장은 "지난 8월 허리케인 아이다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고, 834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계약은 지난 13일 COP26가 끝난 지 불과 4일 만에 나왔다. 특히, 미국은 COP26에서 기후 리더 역할의 복귀를 자처했다는 점에서 시선이 곱지 않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틀...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美 긴급사용승인 신청 2021-11-17 08:21:11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 ‘팍스로비드’(성분명 리토나비르)의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팍스로비드가 FDA로부터 승인받으면 최초의 경구용 '3CL프로테아제' 억제 코로나19 치료제가 된다. 3CL프로테아제는 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필수 단백질이다. 이달 초 영국 승인을 통해...
에콰도르 교도소 갱단 간 유혈 충돌…최소 68명 사망 2021-11-15 22:43:03
에콰도르 정부 발표를 인용해 과야킬 리토랄 교도소에서 갱단 소속 재소자간 유혈 사태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충돌은 약 8시간 이어졌고, 재소자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는 총성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도 담겼다. 정부는 교도소에 경찰병력 900명을 투입해 상황을 통제했다. 에콰도르의...
에콰도르 교도소서 또 갱단 총격전…최소 68명 사망(종합) 2021-11-14 18:31:29
따르면 에콰도르 과야킬의 리토랄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68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 지난 9월 폭동으로 119명이 숨졌던 같은 교도소에서 두 달 만에 또 참극이 발생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동은 전날 오후 7시에 시작됐다. 갱 출신 수감자들이 경쟁 갱단이 수감된 교도소 '블록 2' 구역의...
보건당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내년 2월부터 국내 도입" 2021-11-08 17:31:23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인 리토나비르와 혼합 투여하는 방식으로, 하루에 총 여섯 알 복용한다. 화이자는 코로나19 환자에게 증상 발현 시점으로부터 사흘 내 팍스로비드를 투여한 결과, 입원·사망 확률이 8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MSD는 몰누피라비르의 입원·사망 예방률이 50%라고 밝혔다. 로슈도...
정부, 이 달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추가 계약…내년 2월 도입 2021-11-08 17:11:01
나타나고 사흘 안에 팍스로비드를 HIV치료제(리토나비르)와 함께 복용하면 입원·사망 확률이 89%까지 줄어듭니다. 몰누피라비르 복용시(증상 발현 닷새 내) 입원·사망 확률이 약 50% 줄어든다는 임상과 비교하면 꽤 큰 효과입니다. 한편, 백신 출시 당시 글로벌에서 구매 경쟁이 있었던만큼, 경구용 치료제 역시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