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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 찾은 한진중공업, 조선 건설 양날개 활짝 편다 2021-09-03 11:51:35
대표 방위산업체다. 독도함, 마라도함 등의 각종 상륙함과 수송함, 고속정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고 국내 최다 함정 건조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기본설계 사업 수주를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상호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특수목적선 분야의 경쟁력도 빼어나다. 한진중공업은...
대우조선, 한진重과 한국형 경항공모함 수주 나선다 2021-08-19 14:56:47
2021 방산 전시회` 기간에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조선소와 경항공모함 기술지원 연구용역 계약을 맺으며 자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007년과 올해 6월 1만4,500톤급 강습상륙함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해군에 인도하는 등 대형 상륙함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한진중,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형 경항모 설계 건조 공동 추진 2021-08-19 14:12:27
1만4500t급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은 2007년과 올해 각각 해군에 인도돼 실전배치된 이후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임무로 하는 해상 및 상륙 기동부대의 기함(지휘함)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부는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독도함과 마라도함의 후속함을 한반도 인근해역과 원해 해상교통로를 보호하기...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과 한국형 경항공모함 수주 나선다 2021-08-19 13:43:22
강습상륙함인 독도함과 마라도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해군에 인도하는 등 국내 유일의 대형 상륙함 설계·건조 조선소로 알려져 있다. 정우성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영업담당 상무는 "대우조선해양의 우수한 기술력과 한진중공업의 숙련된 경험을 적극 활용해 해군에서 필요로 하는 경항공모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이어도 과학기지 5년 체류연구 결과 나왔다…국제학술지 게재 2021-07-18 11:00:10
최남단인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150㎞ 떨어진 수중 암초에 구축돼 있으며 현재 19종, 31점의 해양·기상 관측장비가 운영되고 있다. 여름철 우리 바다로 유입되는 중국 양쯔강 저염수와 괭생이모자반 등의 이동통로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향하는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태풍의 세기와 경로 예상에 중요한 역할을...
'축구의 신' 섬기는 마라도나교, 멕시코에도 진출 2021-07-17 00:02:53
내부에는 마라도나의 사진과 트로피, 유니폼 등이 잔뜩 놓여 있다. 교회를 세운 마르셀로 부체트는 로이터에 "이곳은 축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라며 "앉아서 듣기만 하는 다른 교회들과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곳을 찾은 축구선수 안드레아 에르난데스(22)는 "가톨릭 신자인 부모님은 미쳤다고 하지만, 축구를...
한진중공업, 국내 최대함정 독도함, 마라도함 건조사로 우뚝 2021-07-06 11:03:58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이 해군 함정이 됐음을 공식 선포했다. 한진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 이어 2번함인 마라도함까지 성공적으로 인도함으로써 함정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진중공업은 1972년 국내 최초의 국산경비정 건조를 시작으로 1974년 국내 방위산업체 1호로 지정된 이래로...
아리랑TV, 재난 상황 발생 시 CCTV 실시간 방송 2021-05-31 09:51:31
발생 시 마라도, 울릉도 등 전국 35개소의 CCTV 영상을 실시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아리랑TV는 2019년부터 ‘영어재난방송 온라인시스템’, 2020년 ‘영어재난방송 라디오 TTS(Text to Speech)’, ‘모바일 재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재난 방송 시스템을 개발, 진행해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도부터...
섬에서 섬으로 떠난다…'우도·마라도·가파도·추자도' 힐링 2021-05-20 15:42:30
남서쪽 제주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마라도 등대가 볼 만하다. 바다 건너로 바라다 보이는 형제섬과 산방산, 한라산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 된다. 자전거를 타고 섬을 일주하는 것도 색다른 추억을 남기는 방법이다. 마라도는 강태공들에게는 환상의 장소다. 씨알도 굵고 힘좋은 물고기를 쉽게 낚을 수 ...
해양조사원 "이어도 나이 224만년…제주도보다 먼저 생겨나" 2021-04-13 11:00:06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도는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에서도 남서쪽으로 149㎞ 떨어진 곳에 있는 수중 암초다. 연구팀은 조사선 '바다로2호'를 이용해 해수면에서 4.6m 아래에 있는 이어도 정상부의 암석을 채취·분석하고 주변 해저를 탐사했다. 이어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해 채취한 암석 속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