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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올해의 선수에 무구루사, 오스타펜코는 기량발전상 2017-10-21 07:39:06
벌었다. 올해의 복식조에는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잔융란(대만) 조가 뽑혔고 프랑스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일궈낸 옐레나 오스타펜코(7위·라트비아)는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우승 당시 세계 랭킹 47위에 불과했지만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오스타펜코는 9월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서도 우승해...
쇼트트랙 최민정 500m 탈락…'나쁜손' 판커신에게 또 당했다 2017-10-07 23:39:54
억울할 법한 판정이었다. 최민정은 마르티나 발체피나(이탈리아), 야라 반 케르크호프(네덜란드), 판커신과 함께 준결승 1조 경기를 치렀다. 다소 늦게 스타트를 끊은 최민정은 4위로 출발했다. 그는 결승선을 세 바퀴 남기고 속력을 내 판커신을 제치고 3위로 올라갔다. 이때 판커신은 아웃코스를 노리다 안쪽에 있던...
20년이 지나도 세계 1위…힝기스, 여자복식 1위 탈환 2017-10-04 08:22:31
테니스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마르티나 힝기스(37·스위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복식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힝기스는 지난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WTA 투어 우한오픈(총상금 236만5천250달러) 복식에서 잔융란(대만)과 한 조를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에만 8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복식 정상에 오른...
힝기스, US오픈테니스 여복·혼복 2관왕 '살아 있네' 2017-09-11 07:01:26
기자 = 마르티나 힝기스(37·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40만 달러·약 565억원) 2관왕에 올랐다. 힝기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에 잔융란(대만)과 한 조로 출전, 루치에 흐라데츠카-카테리나 시니아코바(이상 체코) 조를 2-0(6-3...
왕년의 '알프스 소녀' 힝기스, US오픈테니스 혼합복식 우승 2017-09-10 13:12:04
= 마르티나 힝기스(37·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40만 달러·약 565억원)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힝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제이미 머리(영국)와 한 조로 출전, 마이클 비너스(뉴질랜드)-잔하오징(대만) 조를 2-1(6-1 4-6...
37세 윌리엄스, US오픈 사상 최고령 여자단식 4강행(종합2보) 2017-09-06 17:50:03
기록은 1994년 윔블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의 37세 8개월이다. 2000년과 200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윌리엄스의 준결승 상대는 슬론 스티븐스(83위·미국)로 정해졌다. 스티븐스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7위·라트비아)를 2-1(6-3 3-6 7-6<7-4>)로 제압했다. 올해 24살인 스티븐스는...
이탈리아, 절대 빈곤층에 월 최대 66만원 보조금 지급키로 2017-08-30 00:05:35
둔 가정을 우선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마우리치오 마르티나 농축산부 장관은 이번 법령이 통과된 직후 "마침내 이탈리아도 (소득)격차를 메울 수 있게 됐다"며 "이탈리아는 지금까지 빈곤에 대처할 보편적 수단이 없는 유럽의 유일한 국가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탈리아 통계청(Istat)에 따르면 작년에 절대 빈곤 상태...
샤라포바부터 힝기스까지…코리아오픈 거쳐 간 세계 1위만 6명 2017-08-12 06:00:02
마리야 샤라포바(149위·러시아), 마르티나 힝기스(복식 5위·스위스), 비너스 윌리엄스(9위·미국), 캐럴라인 보즈니아키(6위·덴마크), 옐레나 얀코비치(67위·세르비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위·체코)까지 6명이다. 샤라포바는 2004년 이 대회에 출전해 초대 챔피언까지 올랐다. 당시 흥행을 책임진 샤라포바는...
'체감기온 50도' 기록적 무더위…절절 끓는 이탈리아 2017-08-03 00:55:54
가뭄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마우리치오 마르티나 농업부 장관은 이탈리아 총 20개 주 가운데 11개 주가 가뭄으로 인한 재해 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도 로마가 속한 라치오, 포도주의 산지로 유명한 중부 토스카나, 남부 섬 시칠리아와 사르데냐, 중부 에밀리아 로마냐, 북부 마르케, 남부...
플리스코바, 데뷔 첫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등극 2017-07-17 15:08:19
1위에 오른 건 플리스코바가 최초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1978년 세계 1위에 오르긴 했지만, 1975년 미국으로 망명한 뒤의 일이다. 플리스코바의 세계 1위 등극은 '어부지리'에 가깝다. 플리스코바는 지난주 막을 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