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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이웃' 온두라스도 대형 교도소에 갱단원 가둔다 2024-06-16 01:03:32
= 중미 온두라스가 마약 밀매·폭력 집단의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이웃 나라 엘살바도르의 치안 정책을 연상시키는 '메가 교도소'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온두라스 대통령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CNDC) 의결을 거쳐 민생 치안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범죄 퇴치를 목표로 한 14개 조처를 마련했다고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부켈레 2기 정부 출범 열흘만에 폭력배 또 대거 수감 2024-06-13 02:41:35
마약 밀매 카르텔 소속 갱단원 2천여명을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에 가뒀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일 두 번째 5년 임기를 시작한 부켈레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새벽에 3곳의 교도소에 있던 2천명 이상의 갱단원을 세코트로 이감했다"며 "그곳에서 그들은 국민에게 저지른 범죄에...
멕시코 소도시서 무장폭력 사태…시민 절반 가까이 대피 2024-06-11 06:29:50
비롯한 현지 매체는 그러나 이번 사태가 폭력 단체 또는 마약 밀매 갱단과 연관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 역시 현지 인권 단체를 인용, '갱단이 주민들로부터 보호금 명목의 돈을 갈취하고 도로를 막았다는 비난을 받아왔다'며, 이번 상황이 1997년 치아파스주 악테알 학살 이후 최대 규모 주민 피난 사례로 보인다...
멕시코, 200년 만에 첫 女 대통령 선출 하루 뒤 女 시장 살해 2024-06-05 23:39:04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의 소행이 유력하다고 추정하고 있다. 앞서 피게로아 시장은 지난해 9월 가족과 함께 인근 할리스코주 사포판을 찾아 쇼핑하고 이동 중 무장한 사람들로부터 피랍됐다가 사흘 만에 풀려난 적 있다. 멕시코 당국은 피게로아 시장의 납치 사건 이후 그에 대한 개인...
첫 女대통령 당선 하루 만에…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11:26:25
상황이다. 다만 현지 매체들은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번 살인 사건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이 멕시코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 24시간도 안 돼 발생했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대선 투표일 전후로도 20여명의...
하루도 안 됐는데…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06:38:16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CJNG의 명령을 받는 '세포 세력'으로 알려진 '칼라베라스'라는 조직이 "우리가 피게로아 시장을 살해했다"고...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01:04:21
높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소속 갱단원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CJNG의 명령을 받는 '세포 세력'으로 알려진 '칼라베라스'라는 조직이 "우리가 피게로아 시장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메시지를 온라인에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번 살인...
"우리보다 먼저"…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부러운 미국? 2024-06-03 17:57:48
설명했다. WP는 셰인바움 당선인이 "이민과 마약 밀매 등 미국에 중요한 사안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짚었다. NYT는 셰인바움 당선인이 미국의 대선 결과와도 얽히게 될 전망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는 미국-멕시코 관계의 연속성을 제공하겠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는 예측을 훨씬 어렵게 ...
멕시코 주재 영국 대사, 직원에 소총 겨눴다가 해임돼 2024-06-01 06:15:08
'멕시코에서 마약상에 의한 살인 사건이 매일 벌어지는데, (그는) 이런 조크를 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당시 벤저민 전 대사는 마약밀매 카르텔 주 활동지인 시날로아와 두랑고주를 공식 방문 중이었다고 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해당 총기는 보안요원이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영국 당국은...
범죄도시 된 프랑스 마르세유...마약에 총격 난무 2024-05-31 16:58:54
꼽히는 마르세유가 마약 밀매 조직간에 총격이 난무하는 '범죄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1960년대부터 마약 거래의 중심지로 올라섰다. 코르시카 마피아가 주도한 이른바 '프렌치 커넥션'이 아시아에서 재배한 헤로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