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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째 열대야 대구시,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한 긴급 대책회의 2024-08-05 14:43:39
가동, 마을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방법, 주요 야외 건설현장의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폭염취약시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물, 그늘, 휴식) 안내 방안에 대해 점검하고, 고령 농업인에 대한 폭염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취약계층인 취약노인을 위해 생활지원사...
"퇴계 이황도 깜짝 놀랄 듯"…5680억 쏟고 성수기에 '텅텅' [혈세 누수 탐지기④] 2024-08-02 06:30:01
보이기 때문입니다. 도로 옆 물레방아, 유교랜드 앞 분수대 등 수요 없는 조경에도 상당한 공을 들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부지는 넓고, 관리해야 할 게 많다 보니 유지보수에도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안동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서 조회한 결과, 지금까지 이곳의 각종 물품·공사·용역 계약금액만 50억원을...
'압사 공포' 성수역 바뀐다…3번 출입구 앞 보행자 신호등 건설 2024-08-01 22:13:55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마을버스 정류장을 이전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대책을 강화할 전망이다. 지난 4월부터 서울경찰청, 성동경찰서, 성동구청, 도로교통공단과 현장점검을 여러 차례 실시해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추후 서울시와 성동구청에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태풍 개미 직격탄 中 후난성 사망·실종자 65명으로 늘어 2024-08-01 21:28:14
나 8개 마을에서 도로와 전력, 통신이 두절돼 완전히 고립됐다. 당초 이 지역 사망자는 4명, 실종자는 3명이었다. 그러나 기반시설을 1차로 복구한 뒤 파악한 인명피해 규모는 사망·실종자만 70명에 가까울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쯔싱시에서 발생한 이재민은 11만8천여명이며 긴급대피한 주민은 약 2만명에 달했다고 중국...
印남부 대형산사태 사망자 288명으로 증가…220여명 실종(종합) 2024-08-01 20:07:11
언덕 마을들을 덮친 산사태로 이날까지 최소 288명이 사망했다. 케랄라 주당국은 전날 227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라고 확인했다. 이들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희박해 사망자 수는 더욱 불어날 수 있다. 희생자 대부분은 차(茶)밭에서 일했던 이들로, 밭이나 주변 소형 주택에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국은...
노후 빌라촌 집중 지원…'뉴빌리지'로 뜬다 2024-08-01 17:19:08
기반시설(주차 공간, 도로, 상하수도 등)과 편의시설(운동시설, 방범시설, 도서관 등)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아파트에 비해 부족한 편의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빌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는 의도다. 다만 창업지원시설과 협동조합사무실 등 지역민 전체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시설은 제외된다. 국고보조율은 특별시가...
印남부 대형산사태 사망자 276명으로 늘어…220여명 실종 2024-08-01 12:23:04
마을들을 덮친 산사태로 지금까지 최소 276명이 사망했다. 산사태 직후 30여명으로 파악된 사망자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늘고 있다. 케랄라 주당국이 전날 227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라고 확인했다. 이들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희박해 사망자 수는 더욱 불어날 수 있다. 희생자 대부분은 차(茶)밭에서 일했던...
中대사관, 北평안남도 내륙 침수 담긴 영상 홈페이지에 게시 2024-07-29 15:37:41
걷는다. 도로와 밭의 경계가 보이지 않을 만큼 물이 들어찼고, 옥수수 뿌리 부분과 표지판 하단이 물에 잠긴 모습도 나온다. 왕 대사 등 일행은 발목에서 무릎께까지 차오른 흙탕물을 헤치며 걸었고 몇몇 관계자는 군인 등 수행원들의 부축을 받기도 했다. 중국대사관 소속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침수된 도로를 달리는...
의왕시, 재개발구역과 원도심 간 격차 완화 '내손동 나구역 도시재생 본격 추진' 2024-07-29 15:10:47
도로 등 기초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인구 유출, 주거지 노후화로 활력을 상실한 주택 밀집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내손동 도시재생 사업명은 ‘내손 愛(애) 가득’으로,...
"100년 넘은 나무를…" 무등산 무단 벌목에 주민들 '분통' 2024-07-27 12:37:10
마을과 주변 도로를 잇는 작은 농로 주변에 있던 나무를 벌목했다. 이는 나무가 고사하거나 기울어져 비·바람에 넘어질 위험이 있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알려졌다. 이 마을은 허가 없이는 벌목이 불가능한 무등산 국립공원 내에 있어 북구는 나무 12그루를 특정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벌목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