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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나라, 스테디 셀러로 구성한 ‘추석 와인 선물세트’ 출시 2024-08-23 17:15:39
와인 그룹 텔라토와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함께 만든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 뤠암 셀라의 수석 와인메이커가 만든 티터 토터 샤르도네로 구성된 ‘프리미엄 나파밸리’ 세트 등이 있다. 카베르네 소비뇽 100%로 구성된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는 골프에서도 그랬듯이 항상 완벽함을 추구하는 잭...
세계 1위 셰플러, 멘털도 금메달감…비결은 '워라밸'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8-19 18:11:33
스트레칭을 하며 시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멘털 관리는 잡생각을 줄이고 단순하게 치는 것이다. 셰플러는 “늘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소개했다. 잘못된 샷을 했을 때 느끼는 분노가 마음을 지배하면 결국 경기 집중력이 떨어진다. 2년 넘게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셰플러의 가장 ...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않더라도 저를 보고 따라오는 후배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투어를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내진 않아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조금씩 과정을 얻어나가는 저를 보시고, 골프 뿐 아니라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골프 꿈나무' 육성 대회 여는 최경주 2024-08-13 18:40:22
꿈나무가 출전한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첫 한국인으로서, 투어 통산 7승을 올렸다.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고, 지난달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비결은 치열한 자기...
'제2의 전성기' 최경주 "술·탄산음료 끊고 매일 아침 스쿼트 120회하죠" 2024-08-13 15:41:59
골프의 새 역사를 썼다. 54세의 나이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비결은 치열한 자기관리다. 최경주는"5년전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서 '건강한 몸의 감사함을 모르고 까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제라도 몸에 좋은 것을 많이 넣어 재정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술은 물론이고 탄산음료, 커피도 일절 입에...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골프 최종 라운드의 마지막 홀에서 버디퍼트를 앞두고 리디아 고(27·뉴질랜드)는 살짝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1타 차 단독 선두. 이 홀에서 타수를 지키기만 해도 금메달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앞선 두 번의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그는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눈앞에 두고...
'준우승만 3번' 윤이나, 복귀 후 4개월 만에 트로피 2024-08-04 17:44:03
못했다. “매 대회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것만이 사죄의 마음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던 윤이나가 복귀 후 첫 승을 거두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윤이나는 4일 제주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여왕의 귀환' 윤이나, 복귀 후 눈물의 첫 우승 2024-08-04 15:56:13
된 마음으로 살았다.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공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경기를 그대로 진행한 ‘오구(誤球) 플레이’ 사건이다. 뒤늦게 자진 신고를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당시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윤이나에게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후 징계는...
유해란, 삼다수 마스터스 3번째 우승 시동 2024-08-01 17:46:2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유해란(22)이 21개월 만에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해란은 1일 제주도 블랙스톤 제주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부터 선두권에 이름을 올린...
또 다시 역사 쓴 '탱크'…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2024-07-29 18:06:24
14번홀(파5)에서 최경주는 10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잡아내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티샷이 개울 바로 앞에 멈췄지만 보기로 막아내며 2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최경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필사적으로 경기했다”며 “커누스티가 한국 골프에 또 한 번 역사적 장소가 돼 기쁘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