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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추신수·오승환·최지만, 순조로운 출발 2018-03-30 09:29:02
최지만은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최지만은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지만, 초청 선수로 참가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9, 3홈런 등으로 맹활약하면서 전날 극적으로 개막 25인 로스터에 진입에 성공했다. 정규시즌에서도 타격감을 뽐내며 메이저리그 잔류 희망을 키웠다. abbie@yna.co.kr (끝)...
'투타 겸업' 오타니, 개막전 초구에 MLB 데뷔 첫 안타(종합) 2018-03-30 09:23:09
빅리거 타자 중 데뷔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선수라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기대를 밑도는 성적으로 우려를 자아냈으나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타자로서 시범경기에서 32타수 4안타, 타율 0.125에 그쳤고 삼진을 10번이나 당했다. 투수로서도 마이너리거를 상대로 한 B 경기와 팀 청백전 등...
'투타 겸업' 오타니, 개막전 초구에 MLB 데뷔 첫 안타 2018-03-30 09:05:57
빅리거 타자 중 데뷔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선수라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기대를 밑도는 성적으로 우려를 자아냈으나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타자로서 시범경기에서 32타수 4안타, 타율 0.125에 그쳤고 삼진을 10번이나 당했다. 투수로서도 마이너리거를 상대로 한 B 경기와 팀 청백전 등...
"바늘구멍 통과"…최지만, 밀워키 개막 로스터 진입(종합) 2018-03-29 11:01:34
19안타), 5홈런, 12타점이다.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수준은 뛰어넘는 타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지 못했지만, 꽤 많은 구단이 최지만의 잠재력을 인정했다. 그 잠재력을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증명했다. 최지만은 27경기에서 44타수 18안타(타율 0.409), 3홈런, 10타점, 8득점을 올렸다....
"바늘구멍 통과"…최지만, 밀워키 개막 로스터 진입 2018-03-29 09:54:34
19안타), 5홈런, 12타점이다.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수준은 뛰어넘는 타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지 못했지만, 꽤 많은 구단이 최지만의 잠재력을 인정했다. 그 잠재력을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증명했다. 최지만은 27경기에서 44타수 18안타(타율 0.409), 3홈런, 10타점, 8득점을 올렸다....
FA·명예회복·400세이브…한국인 메이저리거 3가지 키워드 2018-03-29 05:00:07
엔트리 합류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다른 포지션 경쟁자들의 경우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어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할 경우 방출해야 하는 데 반해 최지만은 옵션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최지만은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콜업을 기다려야 할 공산이 크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류현진, 5이닝 1실점 6K 호투…시범경기 2승째(종합) 2018-03-23 13:42:46
1패 평균자책점 8.44(10⅔이닝 10실점), B게임(마이너리거를 포함해 치르는 경기)까지 포함하면 4경기 평균자책점 7.43(13⅓이닝 11실점)이다. 류현진은 한 차례 더 시범경기에 마운드에 올라 최종 점검을 한 뒤,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정규시즌 첫 등판을 준비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직구·커브 조화' 류현진, 시범경기 5이닝 1실점 6K 호투 2018-03-23 12:45:30
평균자책점 8.44(10⅔이닝 10실점), B게임(마이너리거를 포함해 치르는 경기)까지 포함하면 4경기 평균자책점 7.43(13⅓이닝 11실점)이다. 류현진은 한 차례 더 시범경기에 나서서 최종 점검을 한 뒤,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정규시즌 첫 등판을 준비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개막전 유일한 토종 선발 윤성환…로저스 등 외인 에이스 출격 2018-03-22 15:52:43
메이저리그에서 31승(26패)을 거둔 좌완 선발이다. 마이너리거에서 '코리언 드림'을 일군 켈리와 꽤 화려한 이력을 지닌 듀브론트의 KBO 무대 첫 대결 결과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NC 다이노스는 마산 홈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개막전 선발로 대만인 투수 왕웨이중(26)을 택했다. 대만에서도 화제가 된...
류현진, 23일 에인절스전 등판…오타니와 투타 대결 가능성 2018-03-21 10:58:26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4.29(5⅔이닝 9실점), B게임(마이너리거를 포함해 치르는 경기)까지 포함하면 3경기 평균자책점 10.80(8⅓이닝 10실점)이다. 이를 인정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최근 류현진을 '다저스 5선발'로 확정했다. 현지 언론은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를 류현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