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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등 자신의 정책 기조에 반기를 든 인사는 다시 기용할 뜻이 없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우선 남부 국경 보안 강화와 함께 백악관 재입성 첫날 단행하겠다고 공언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수행할 책임자로 '반(反)이민...
中해군 경계하는 트럼프 안보보좌관, 韓조선업과 적극 협력할듯 2024-11-13 06:14:37
가운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이 오래전부터 이 사안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왈츠 의원의 그간 의회 활동과 발언을 보면 그는 미국이 중국과 전략적 경쟁에서 이기려면 해군력이 매우 중요하며, 중국보다 작고 낙후된 미국의 조선업을 키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주이스라엘 대사에 허커비 前 아칸소 주지사 지명 2024-11-13 03:58:17
뒤 "마이크는 다년간 훌륭한 공무원이자 주지사, 신앙의 리더였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그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민을 사랑하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국민도 그를 사랑한다"며 "마이크는 중동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커비 지명자는 개신교(침례교단) 목사...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왈츠 지명…"힘을 통한 평화 옹호할것" 2024-11-13 03:39:50
"마이크는 나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 의제의 강력한 옹호자였고, '힘을 통한 평화' 추구의 엄청난 옹호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마이크는 국가 안보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리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중국, 러시아, 이란 및 글로벌 테러 위협에 대한 전문가"라고...
[속보]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크 왈츠 공식 지명 2024-11-13 03:19:13
[속보]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크 왈츠 공식 지명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달러-원, 연고점 재돌파하며 거침없이 강세…1,408.90원 마감 2024-11-13 03:14:22
국가안보 보좌관에는 육군 특수전 부대 출신인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이 낙점됐다. 두 사람은 모두 미국 플로리다주(州)를 기반으로 둔 친(親)트럼프 인사다.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가 예정됐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지낸 톰 호먼은 '...
잇단 '의원 징발'에 美공화 하원지도부 "다수당 위태해질라…" 2024-11-13 03:13:21
유엔 주재 대사로 공식 지명했고,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플로리다)을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기용할 방침인 것으로 보도됐다. 스테파닉 의원과 왈츠 의원은 5일 치러진 하원 선거에서 넉넉한 표차로 당선을 확정한 상태다. 이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부름을 받고 의회를 떠날 경우 해당 지역구는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
집권1기 내홍에…트럼프, 2기 외교안보 라인엔 '확실한 예스맨' 2024-11-12 21:03:05
내정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이 그런 사례다. 트럼프 집권 2기 대외정책의 쌍두마차가 된 두 인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외교안보 노선에 적극적으로 찬동하는 정치인들이다. 이들은 특히 중국에 대한 견제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해왔다는 점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매파 성향에 딱 들어맞는다. 나아가...
트럼프 2기 외교안보 진용 키워드는…대중·대북 매파, 동맹중시(종합) 2024-11-12 17:59:15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을 낙점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엘리즈 스테파닉 연방 하원의원(뉴욕)을 각료급인 유엔주재 대사로 공식 지명했다. 외교·안보 라인의 '투톱'인 국무장관과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낙점된 것으로 보도된 두 인사는 강력한 반(反)중국·북한 코드를 공유한다....
10년간 올림픽 독점중계…美 컴캐스트 '질주' 채비 2024-11-12 17:54:40
올릴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카바나 컴캐스트 사장은 지난달 31일 자사 케이블사업부를 묶어 새로운 회사로 분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스 베네스 이마케터 수석분석가는 “컴캐스트가 케이블 사업자를 분사하면 인터넷 사업 성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CNBC에 전망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