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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데리러 가다가"…대낮 강남 한복판서 만취운전한 엄마 2024-07-03 16:12:54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다른 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운전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쯤 강남구 조선호텔 인근에서 차량 1대를 먼저 들이받아 옆면을 스친 후, 약 3㎞를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
음주 뒤 159㎞ 과속…10대 목숨 앗아갔다 2024-07-01 20:24:38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B(19)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파크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 지인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 기준인 0.08% 이상의 만취 상태였다. A씨는 일반도로에서 시속 159㎞로 과속을 하다가 좌회전하던 스파크와...
알몸으로 호텔방 손잡이를…이럴줄이야 2024-06-29 07:44:21
호텔 복도에서 A씨는 나체 상태로 각 호실의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돌아다녔다. 그는 B(36)씨와 C(43)씨가 투숙한 호실 손잡이를 여러 차례 흔들고 문을 두드린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A씨는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하고 재판 과정에서 "몽유병이 있어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가...
알몸으로 호텔 누비고 '몽유병' 주장한 40대 결국… 2024-06-29 07:43:11
과정에서 "몽유병이 있어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A씨가 몽유병으로 진료받은 사실이 없고, A씨 객실 안에 화장실이 있음에도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온 점, 출동한 경찰이 당시 A씨가 만취 상태가 아니었고 의사소통이 원활했다고 증언한 점을 토대로 혐의를 인정했다....
한밤중 만취 상태 질주 포르쉐, 경차와 충돌…1명 사망 2024-06-27 18:38:49
중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쉐 운전자(50대)도 경상을 입어 병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포르쉐 운전자는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점멸 신호 상태였던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포르쉐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음주운전' 포르쉐, 스파크와 충돌…1명 사망 2024-06-27 14:26:39
숨졌고, 동승자(19)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포르쉐 운전자 B씨(50대)는 경상을 입었으며, 조사결과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파악됐다. 경찰은 직진하던 포르쉐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스파크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선 넘는 증오범죄…팔레스타인계 아동 익사시도 美여성 체포 2024-06-24 09:59:53
수영장에서 올해 42세의 엘리자베스 울프가 만취한 채 팔레스타인계 3세 여자아이를 물에 빠뜨려 죽이려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울프는 당시 수영장에 있던 여자아이의 어머니를 상대로 이들이 '진짜 미국인'이 아니라는 등의 언사를 하기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울프는 현재 살인 미수와 어린이...
만취 운전하고 구강청결제 핑계...'안 통했다' 2024-06-22 07:42:37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고 구강청결제 탓에 음주 측정에 걸렸다고 발뺌한 5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강제추행한 50대 경찰 '실형' 2024-06-21 20:21:12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만하다고 판단했다. 만취 상태에서 실언을 한 것에 불과하다는 김 경위 측 주장에 대해서는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전화를 17차례 하고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보면 만취한 상태였는지 의문"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경위는 2022년 12월 자녀의 사건을 해결했다는 구실로 피해자와...
경찰이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철창행' 2024-06-21 15:05:55
경위 측은 만취 상태에서 실언을 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전화를 17차례 하고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보면 만취한 상태였는지 의문"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경찰 공무원으로서 사건 관계인인 피해자를 사적으로 만나 향응을 요구하고 성희롱 발언을 하는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