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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진영 "군부, 인간방패 이용 뒤 살해…국제법정 제소" 2022-01-24 09:59:43
미얀마군은 시민방위군(PDF)의 매복과 지뢰 공격 등으로 인명 손실이 갈수록 커지자, 민간인을 납치해 인간방패로 앞세워 이동하거나 작전을 펼치는 경우가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의 가족은 숨진 이들은 눈이 가려진 채 손이 등 뒤로 묶여 있었고 시신에는 목 등 몸 곳곳에 칼에 베인 상처가 나 있었다고...
더 잔혹해진 쿠데타 미얀마 군부…"10대 등 11명 산채로 불태워" 2021-12-08 10:39:31
발견됐다고 CDF는 전했다. 미얀마군은 시민군의 매복과 지뢰 공격으로 인명 손실이 커지자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앞세워 작전을 펼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부는 지난 7월에도 사가잉 지역 카니에서 주민 10여명을 학살해 국제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당시 이들의 시신은 옷이 벗겨지...
'시위대 차량돌진' 미얀마 군경에 시민군 보복공격 잇따라 2021-12-07 16:28:40
공격 잇따라 시민군 "포탄·원격 조종 지뢰·매복 공격으로 군경 최소 8명 사망"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지난 5일 양곤의 반군부 시위대를 겨냥한 군경의 차량 돌진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 민간인 무장세력인 시민방위군(PDF)의 보복 공격이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군경은 픽업트럭을...
인도서 군 민간인 발포 '후폭풍'…시위 격화에 1명 또 사망 2021-12-06 11:54:31
위한 조치도 발동했다. 나갈랜드주, 마니푸르주 등 미얀마와 국경을 맞댄 인도 동북부 지역에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현지 부족 사회에 뿌리를 두고 독립을 원하는 반군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도 마니푸르주에서 반군의 매복 공격이 발생, 인도군 대령 등 군인 5명과 민간인 2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했다....
"인도 동북부서 군 발포로 민간인 14명 사망" 2021-12-05 16:03:56
전한다고 썼다. 나갈랜드주, 마니푸르주 등 미얀마와 국경을 맞댄 인도 동북부 지역에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현지 부족 사회에 뿌리를 두고 독립을 원하는 반군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도 마니푸르주에서 반군의 매복 공격이 발생, 인도군 대령 등 군인 5명과 민간인 2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했다. cool@yna.co.kr...
나이지리아 군 장성 등 지하디스트 공격에 사망 2021-11-14 17:29:56
무장대원들의 공격으로 드자르마 지르쿠수 준장과 3명의 군인이 전사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테러리스트 공격에 대한 반격 차원에서 병력 증원을 제공하던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보르노 주는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이 준동하는 곳이다. 유엔에 따르면 그 소요가 이웃 나라 차드와 카메룬까지 파급해 약...
인도 동북부서 반군 매복기습에 군 대령 등 7명 사망 2021-11-14 16:01:01
동북부 마니푸르주에서 반군의 매복 공격이 발생, 인도군 대령 등 군인 5명과 민간인 2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더힌두 등 인도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마니푸르주의 주도인 임팔의 경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추라찬드푸르 지역에서 인도 육군 소속 준군사조직 '아삼 라이플'의 비플라브 트리파티 대령 일행 차량이...
국제인권단체 등 500여 NGO, 미얀마 군부폭력에 유엔 개입 촉구 2021-11-05 17:43:41
공격이 더 확산하기 전에 유엔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택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RW는 성명에서 "친주 내 악화하는 군부 공격과, 미얀마 군부 수장의 권력욕과 탐욕의 결과로 빚어진 정치적·인도적 위기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와 국경을 접한 친주에서는 군부가 반군부...
부르키나파소 민간인 10여명 피습 사망…지하디스트 소행 의심 2021-11-02 18:27:38
급진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대의 공격으로 군인 14명이 죽고 7명이 다쳤다. 지난 6월에도 이르구에서 무장대의 매복 공격으로 최소 15명의 경찰관이 숨졌다.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 사헬 지대 국가에서는 알카에다 및 IS와 연계된 공격이 급증해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난민이 됐다. pual07@yna.co.kr...
포격과 방화로 160채 불태우고 민간인 '인간방패' 삼은 미얀마군 2021-10-31 12:53:18
27일 동부 샨주의 뻬콘 타운십(구)을 공격하면서 민간인 19명을 '인간방패'로 사용했다고 지역 PDF를 인용해 전했다. 현지 온라인에서 공유된 사진에는 민간인 10여명이 눈을 가리고 줄로 앞뒤로 묶인 채 미얀마군 앞에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뻬콘 카레니민족방위군은 이들 민간인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