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몸값 1.5조→266억 카프로…벼랑 끝서 새 주인 찾을까 2023-08-03 17:56:20
경영활동이 마비되는 등 합작사(JV)의 맹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프로는 소시어스를 자문사로 선임하고 경영권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로 과반 지분을 넘기는 방식이다. 조 단위였던 카프로의 시가총액은 현재 266억원(이날 종가...
그대들의 회사를 팔아주마 [김태엽의 PEF썰전] 2023-08-02 10:32:44
돈을 뜯어내는 거다. 여기서의 맹점은 실사 과정에서 내가 가진 기술과 약점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핵심인력들의 면면이 다 까발리시는 거다. 결국 이런 경우, 실상은 끝까지 끌고 나가기 굉장히 힘든데, 상호 간에 신뢰가 부족한데 기인한다. (2) 얌전한 FI에게 팔기: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은, 창업주의 비전을 어느 정도...
[특파원시선] 식민지 근대화론 연상되는 美 흑인역사교육 논란 2023-07-30 07:07:00
다수인 피해자의 아픔에 둔감하다는 맹점이 있다. 일부 조선인 노동자가 자유의지로 일본행을 택했으니 강제징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일본과 이에 동조하는 일부 역사학자의 논리도 마찬가지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는 어느 나라든 극복하기 참 어려운 문제인 듯하다. 미국과 한국 사회 모두 정파적 입장을 떠나...
'카드의 정석' 부활…우리카드, 신상품 3종 출시 2023-07-24 15:47:16
가맹점 관리와 결제망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기존과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첫 독자카드를 출시했다. 대표상품인 'EVERY 1(에브리원)'의 경우 전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첫 독자 카드 '카드의 정석' 3종 출시 2023-07-23 10:33:18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 'EVERY 1(에브리원)'과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EVERY CHECK(에브리체크)' 등 ‘카드의정석’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VERY 1(에브리원)은 전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이용금액에 따라...
"취약층에 더 주는 안심소득, 복지 사각 해소" 2023-07-20 18:28:10
대상을 ‘발굴’해야 하는 현 복지시스템의 맹점을 개선할 것으로 오 시장은 보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오 시장은 “경제학, 사회학, 사회심리학, 사회복지 분야 학자들이 서울시 안심소득을 분석 중”이라며 “소득보장 실험을 하는 세계 수십 개 도시의 연구자와 노벨 경제학상...
이석용 농협은행장 야심작 '이 카드' 10만좌 돌파 2023-07-18 09:46:43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국내외 이용가맹점 이용 시 기본 적립은 물론 이용금액 0.1%는 공익기금으로 조성돼 카드 하나로 사화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고향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산봉우리, 흐르는 강 등 여러 풍경을 카드 디자인에 적용해 애향심을 불러일으키고, 고객이 기부한 지역의 지자체명을...
조직 망치는 리더의 탈선 '리더십 디레일러' 2023-07-11 16:13:35
블라인드 스팟(Blind Spot), 맹점이라 부른다. 맹점은 원래 눈의 망막에서 시세포가 없어 물체의 상이 맺히지 않는 부분을 가리킨다. 리더십 디레일러는 남들은 약점으로 느끼지만 리더 본인은 강점이라 착각하는 블라인드 스팟이다. 열기구를 탄 사람은 위로 올라 갈수록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 하지만...
"국경 넘는 데이터 어떻게?…개인권리보호 목적 규제 연구해야" 2023-07-09 08:00:05
초 국경적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유주의의 개방성의 담론은 자칫 사적 행위자의 데이터 독점으로 이어지고, 권위주의의 내정불간섭과 비공식적 협력은 자금의 출처와 사용의 불투명성을 초래해 국가 권력의 데이터 독점과 부패로 이어질 수 있는 각각의 맹점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폐지론' 나오는 전세…정말 없애는 게 답일까[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3-06-21 07:30:01
2년이라는 시간이 더해지는 맹점이 있습니다. 집주인의 입장에서 전세의 장점은 전세금이라는 목돈을 받아서 사실상의 무이자 대출로 2년 동안 운용하는 것인데, 전세금이 2년 동안 묶이고 이자만을 수령할 수 있다면 활용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기존의 전세보증보험을 이용하는 임차인에게 추가로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