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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스미스가 살아있다면…경제사상가에게 듣는 '위기 해법' 2020-08-27 17:32:20
존 메이너드 케인스, 조지프 슘페터,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조앤 로빈슨, 밀턴 프리드먼, 더글러스 노스, 로버트 솔로까지 경제학사에 한 획을 그은 경제사상가 12인의 생애와 이론을 되짚어보며 경제 위기를 극복할 혜안을 찾는다. 저자는 먼저 ‘정부가 경제를 재조정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답할 적임자로 스미스를...
[박준동의 데스크 칼럼] 투기란 무엇인가 2020-08-19 17:52:13
메이너드 케인스는 미래의 수익 전망을 바탕으로 자산을 매수하면 투자자, 심리 변화를 예측해 자산을 사면 투기꾼이라고 했다. 워런 버핏은 자산을 산 뒤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으면 투자, 잠을 못 이루면 투기라고 했다. 모두 심리적 측면을 얘기했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아파트 수요가 더 우세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향후...
주식투자, 코로나 이후가 더 걱정인 이유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0-08-01 03:17:08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그의 저서 에서 처음으로 밝힌 개념이다. 유동성은 현금을 말한다.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은행이 아무리 돈을 풀어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미래 경제 상황을 비관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기업은 투자를 줄이면서 돈을 푸는데도 물가는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대신...
[CEO의 서재] 모순된 케인스, 더 모순된 케인스주의 오·남용 2020-07-08 18:16:13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가 그렇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선임기자 재커리 D 카터의 ‘케인스 평전’인 《평화의 대가: 화폐, 민주주의, 그리고 케인스의 삶》은 그런 발견의 즐거움을 준다. 5월 출간돼 영미 지식계에 큰 반향을 몰고 왔다. 케인스의 삶은 다채롭다 못해 모순으로 가득하다. 동성연애자이면서 미모의...
[책마을] 실증 없이 함부로 단언하는 '나쁜 경제학' 걸러라 2020-05-14 18:19:05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명언이다. 경제학을 참칭하며 현실을 무시한 메시지를 남발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케인스의 말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담고 있다. 지상에 두 발을 딛지 않은 채 허황된 언어만 구사한다면 ‘나쁜 경제학’이다. 반대로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실증(實證)하는 게 ‘좋은 경제학’이다....
[천자 칼럼]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면… 2020-05-14 18:05:02
사람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였다. 케인스는 “마르크스보다 게젤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울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자는 언젠가는 사라져버릴 하나의 과도기적 단계”라고 했다. 게젤이 말한 마이너스 금리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마이너스 금리는 2012년 비(非)유로존 국가인 덴마크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유로존...
[주목! 이 책] 세기의 쏘울 메이트 2020-04-30 17:08:42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시인인 저자가 시인과 교류한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의 유명 문인 버지니아 울프와 영국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비롯해 많은 경제학자가 새로운 이론의 아이디어를 시인들로부터 얻었다고 소개한다. (김연 지음, 북인더갭, 272쪽, 1만5000원)
1억 맡기면 月 6만원…현실이 된 '이자생활자 안락사' [여기는 논설실] 2020-03-30 10:13:41
대부 존 메이너드 케인스다.1936년에 발간돼 에서 그는 '이자생활자의 안락사'를 예견했다. 80여년 전 천재 경제학자의 주장에 대해 "이자가 사라진다고? 농담하느냐"고 생각한 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무제한 돈을 공급하는 양적완화라는 비전통적 정책이 '뉴 노멀'이 되면서 '이자의...
[김세직의 신성장론] 경기부양책으로는 성장추락 막을 수 없다 2020-03-05 18:04:22
메이너드 케인스가 세계 대공황 발발 7년 뒤인 1936년 출간한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서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경기변동에 따른 성장 하락의 원인을 총수요 부족 때문으로 진단하고, 총수요를 늘리는 정책을 처방으로 제시했다. 특히 정부의 재정 지출을 늘리는 재정정책과 중앙은행이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춰...
숀, ‘웨이 백 홈’으로 입증한 글로벌 음악성 ‘활약 기대감 ↑’ 2019-12-06 07:14:48
펠트X코너 메이너드와의 협업한 글로벌 버전의 ‘웨이 백 홈’으로 1억 스트리밍까지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숀은 방탄소년단, 빅뱅, 블랙핑크, 아이콘, 모모랜드, (여자)아이들과 함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곡을 보유한 국내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뿐만 아니라 KKBOX 5개국 차트 1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