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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한인 음악인들의 '희망 찬가'…첫 비대면 송년 음악회 2021-01-02 09:00:01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프라노 이에스더·고승연·윤수연·황의진·우혜경, 메조소프라노 황영경, 테너 이동혁, 피아니스트 김현지·김민정·신인철, 타악기 주자 유진선 등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재능있는 한인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탈리아 정부의 대중 행사 금지...
코로나 속에서도 열리는 '꿈의 무대' 온드림 앙상블 정기연주회 2020-12-09 17:45:43
화려하다. 손민수(피아노), 윤현주(메조소프라노), 성재창(트럼펫), 이예린(플루트), 김현미(바이올린), 주연선(첼로) 등이 멘토로 나섰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 중앙대 등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수들이다. 성악 전공자들은 이번 온라인 공연에서 멘토 윤현주와 함께 바흐의 ‘예수는 나의 기쁨’과 슈베르트의...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 개최 2020-12-09 10:50:38
여자 주역상을 수상하게 된 소프라노 조현애는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다가 귀국해 국내 오페라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가 대상을, 바리톤 박경준이 남자 주역상을 차지하고 소프라노 서선영이 여자 신인상을, 테너...
"베토벤 탄생 250주년…'합창'의 감동 전할 것" 2020-11-15 17:15:06
마르쿠스 슈텐츠가 지휘봉을 잡는다. 소프라노 박혜상, 테너 박승주, 베이스 박종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이 무대에 오른다. 상임지휘자로서 박수받을 기회를 포기한 이유는 뭘까. 올해는 모두가 베토벤에 열광하는 시기. 벤스케 감독은 ‘모험’을 택했다.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은 작품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이달 20일...
오페라 '빨간 바지' '레드 슈즈'…창작 초연도 무관중·온라인으로 2020-08-26 16:47:59
소프라노 이윤경, 마담 슈즈 역에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이 캐스팅됐다. ‘빨간 바지’는 한국 사회의 ‘부동산 열풍’을 풍자한 블랙코미디다. 음악극, 발레, 오페라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나실인과 지난해 창작 오페라 ‘텃밭 킬러’ 대본으로 주목받은 작가 윤미현이 협업했다. 지휘는...
대구오페라축제, 8월 27일 개막 '시민 힐링 축제로' 2020-08-07 17:32:14
각계에서 활약하는 제작진과 소프라노 한지혜, 테너 신상근, 바리톤 박정민,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등 유명 성악가들이 총출동한다. 10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인기 프로덕션인 가족오페라 가 기다리고 있다. 모차르트 최후의 오페라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등 유명 아리아들은 그대로 살리되, 전체 공연시간을 70분...
코로나 속 오페라계 '피가로 바람'…'세비야의 이발사' 4色 무대 2020-08-05 17:25:50
김종표가 피가로, 테너 강동명이 알마비바 백작,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로지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홍석원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를 이끈다. 이정현 JTBC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선다. 이어 김선국제오페라단이 오는 14~16일 2300여 석 규모의 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극장서 본다 2020-08-03 17:40:42
거장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로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가 바그너의 ‘베젠동크 가곡’을 들려주고,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적 교향곡인 브루크너의 4번 ‘로맨틱’을 연주한다. 29일에는 ‘빈 필하모닉 & 두다멜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젊은 마에스트로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이...
메가박스,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4편 중계 상영 2020-08-03 09:37:20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 아래 스타 메조 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의 열연과 빈 필하모닉의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9세기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베젠동크 가곡’과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교향곡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4번 ‘로맨틱’은 깊은 감...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8월 공연은 예정대로 연다 2020-07-21 18:00:14
시리즈 ‘아르스노바’에 위촉된 작곡가 전예은이 곡을 썼다. 이탈리아 로마 시립 가극장 음악코치를 지낸 김주현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한다.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윤병길, 바리톤 나건용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공연은 모두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다. 관객은 마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