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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 중 1명 쓰는 모임통장…중고거래 대포통장으로 악용 2024-04-24 18:16:05
검색할 수 있게 되자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명의를 도용한 모임통장을 악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고거래 사기범들은 모임통장의 경우 한 번 신분증을 인증하면 새 계좌를 계속 개설할 수 있고 해지한 뒤 그 다음날 다시 만들 수 있다는 허점을 노렸다. 중고거래 사기범 일당은 지난 12일까지 중고장터에 김씨 명의의 계좌를...
"겁나서 휴대폰 못 만지겠어요"…3000만원 날린 사연 [인터뷰+] 2024-04-20 12:51:42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탈퇴가 가능한 식으로 명의도용 혹은 피싱 범죄에 대한 매뉴얼이 미비했다"고 전했다. 현재 최씨의 사건은 거주지 인근 파출소를 통해 용인동부경찰서 피싱수사팀에 접수됐다가 3000만원 이상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것이 확인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된 상태다. 김씨에 따르면 어머니 최씨는 자책...
청년정책상품 가입 위장한 피싱사이트에 '소비자경보' 2024-04-19 11:03:33
명의 공고문 위조·기관 로고 도용 등 수법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금융지원정책을 악용한 피싱사이트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19일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피싱사이트는 부산시가 운영 중인 '청년기쁨두배통장' 가입 사이트를 모방한 형태로...
앞으로 소비자가 금융거래 사전 차단 가능…"보이스피싱 예방" 2024-04-17 16:08:23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으로 정보 유출,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등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모두 차단할 수 있어 사전 피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올해 상반기 내에 안심 차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청년도약계좌를 장기간 유지한 청년에 대해 신용평점 가점을 주고,...
노소영 전 비서, 26억 빼돌린 혐의로 구속 2024-04-15 15:31:44
2020∼2022년 노 관장 명의를 도용,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두번에 걸쳐 총 1억9천만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 및 지난해 노 관장을 사칭해 아트센터 직원에게 상여금을 송금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공금 5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 1월 노 관장의 고소를 접수해 사건을 수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흥국화재, 금융사기 예방 골목상점 100곳 넘었다 2024-04-15 09:16:07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 금융감독원에서 선정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유용한 사이트' 8곳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은 개인정보가 노출되면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통위, 유명인·가족 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2024-04-08 09:27:53
또 명의도용 계좌 및 대출 발생 여부 등을 계좌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본인 사칭 SNS 개설 등으로 인한 피해는 해당 플랫폼과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외부 사이트에 사진이 도용됐을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경찰에 알리면 된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이번 피해주의보로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이...
"일가친척 동원해 수십억 꿀꺽"…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2024-04-07 11:59:02
등을 조작하거나 명의를 도용하는 수법이 횡행했다. 고용노동부는 우선, 체불 신고사건 조사 단계에서부터 4대보험, 국세청 소득신고 내역 등 공공성이 담보된 자료에 근거해 체불금품을 확인하도록 조사 절차를 보다 강화한다. 또 다수인(10인 이상) 체불 신고사건 조사 시 대지급금 신청이 예상되는 경우 사업주로부터...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순유입 '뚝'…은행 진출까지 '산 넘어 산' 2024-04-07 06:31:01
알뜰폰이 일부 업체의 부실한 신분확인 시스템으로 불법 명의도용 등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전체 사업자를 대상으로 회선 개통에 대한 보안 점검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4월부터 오프라인 알뜰폰 유통점에서 신분증 스캐너 도입 의무화 조치를 시행 중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건보 부정수급 막는다"…진료시 신분증 필수 2024-04-07 06:29:23
건보 자격이 없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요양기관 대부분은 환자가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제시하면 진료할 수 있어 건보 부정 사용이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