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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오미크론에 세계 곳곳서 역대 최다 확진 2022-01-19 11:30:50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여겨지는 호주에서도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환자가 급증하면서 1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다인 77명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커지는 모양새다. 폴 켈리 호주 연방 수석의료관은 19일 ABC 방송에 출연해 환자 급증으로 인한 의료체계의 부담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앞으로 수...
'방역모범국'마저…호주 하루 11만명 확진, 日은 비상사태 선포 2022-01-09 17:26:34
모범국으로 꼽혔던 호주에선 처음으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이날 호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5507명으로 전날 세운 최다 기록(7만7699명)을 다시 썼다. 한 달 전만 해도 호주에서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00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처음 1만...
호주, 하루 10만명 확진…감염 급증에 진단키트 부족사태까지(종합) 2022-01-08 16:56:3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호주에서 8일 하루 확진자 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호주의 확진자 수는 11만6천24명이다. 전날 세운 기존 최고치 기록(7만8천명)을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뛰어넘었다. 영국 옥스퍼드대...
'방역 모범국' 호주, 일일 코로나 확진자 10만명 넘어 2022-01-08 13:37:23
'방역 모범국' 호주, 일일 코로나 확진자 10만명 넘어 지난달 28일 첫 1만명 돌파 이후 10일 만에 10배 급증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호주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 하루 확진 261만명 연일 최다치…사망자 수는 감소세(종합) 2022-01-06 12:58:32
◇ 안정찾던 인도·방역 모범국 호주도 급증세 아시아에서는 인도에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퍼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해 5월 하루 확진자 수가 41만명을 넘을 정도로 대확산에 시달렸던 인도는 최근까지 5천명대로 관리되고 있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전세계 하루 확진 261만명…각국 연일 최다치 2022-01-06 11:24:47
5만8천97명으로 보름 만에 10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호주는 한 달 전만 해도 일일 확진자 수가 1천명대 수준이었으나 이날은 7만명을 넘어서며 최다 기록이 경신됐다. 중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9만5천159명)를 비롯해 볼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도 일일 최다 확진자가 보고됐다. laecorp@yna.co.k...
빠르지만 덜 아픈 오미크론…각국 대응 수위조절 '우왕좌왕' 2022-01-06 11:17:57
상황이다. 항상 발 빠른 대처를 보이며 방역 모범국으로 뽑힌 이스라엘에서는 단 1∼2개월 만에 방역 정책이 여러 차례 뒤집히는 오락가락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스라엘은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다가 작년 11월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등장하자 국경을 전면 봉쇄했다. 그러다 지난 2일 다시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했다...
[이학영 칼럼] '집단자살'로 가는 한국 2022-01-04 17:19:55
뚫고 없는 길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세계의 모범국가가 됐다”고 자화자찬했다. 한줌의 좌익운동가들 등에 업혀 온 독선과 불통(不通)의 국정이 임기 마지막까지 요지부동이다. 더 절망스러운 건 차기 대권을 맡겠다는 대통령 후보들의 행태다. ‘민생’ ‘공정’ 등의 정치구호만 잔뜩 늘어놓으며 ‘50조’ ‘100조’ 따위...
고삐 풀린 코로나…전세계 일주일 확진 사상 첫 1천만명 2022-01-04 10:41:14
방역 모범국으로 거론된 호주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입원 환자가 역대 최다로 치솟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는 확진자 3만7천151명이 나와 역대 하루 최다인 전날 3만7천212명에 육박했다. NSW주의 하루 입원자는 1천344명으로 팬데믹 이후 최다였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면역학자...
[美의회폭동 1년] ② 철조망은 사라졌지만…남은 상처·여전한 불안(끝) 2022-01-04 07:01:00
개선안이 발표되기도 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모범국을 자처하던 미국 국민의 자존심에 난 상처는 지금도 쉽사리 지워지지 못하는 분위기다. 의사당 앞에서 만난 26세의 남성 에릭은 지난해 의회 폭동 사태 뉴스를 본 뒤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며 "아직도 그날의 충격적 장면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