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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두산타워 8천억원에 매각…3조원 자구안 이행 탄력(종합) 2020-09-21 18:32:21
이어 모트롤사업부를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4천53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달엔 벤처캐피털 네오플럭스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타워도 8천억원에 팔리면서 자산 매각 대금은 2조2천억 수준에 이른다"면서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실행을 서둘러...
두산그룹, `그룹 상징` 두산타워 8천억원에 매각 2020-09-21 17:32:50
8월에는 네오플럭스 지분 96.77%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에는 두산중공업이 1조3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두산은 두산솔루스, 모트롤사업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대주주들이 5,740억원 규모의 두산퓨얼셀 지분을 무상으로 두산중공업에...
대법, 두산모트롤 통상임금 소송서 근로자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 2020-09-11 09:35:44
두산모트롤이라는 점도 판결문에 적시했다. 재판부는 “두산모트롤은 별도의 노동조합이 존재하고 있어서 임금협상 및 인력 구조조정도 두산모트롤이 독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모트롤BG, 산업차량BG, 정보통신BU 등 두산 내부의 각 사업부는 사업영역이 다를 뿐 아니라 각각 별도의 조직을 갖추고 어느정도 독립적인...
[마켓인사이트]年 5.4% 금리에도…두산, 회사채 수요 확보 실패 2020-09-10 16:30:07
서민금융기관과 개인투자자도 선뜻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다. 두산그룹이 한창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것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은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매물로 내놓았던 두산솔루스, 두산모트롤, 클럽모우CC 등이 새 주인을 찾고 두산중공업이 1조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등 자구안에 속도가 붙고 있지만...
[마켓인사이트 단독]두산건설 매각 중단..대우산업개발과 협상 결렬 2020-09-09 07:00:02
결국 결렬됐다. 최근 유압기기 사업부 모트롤BG와 두산솔루스 매각에 연달아 성공하며 구조조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던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매각 부문에서는 자구안 이행이 다소 늦어지는 모양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대우산업개발과 두산건설 매각에 대한 배타적 우선협상을 최근 중단하고...
[단독 마켓인사이트]두산모트롤,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후순위 출자자로 참여.. 재인수 위한 포석? 2020-09-08 17:32:01
내 사업부 모트롤BG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하는 펀드(PEF)에 모트롤BG가 후순위 출자자(LP)로 참여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추후 두산그룹이 모트롤BG를 다시 찾아오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모트롤BG는 웰투시 컨소시엄이 조성하는 새로운 펀드(PEF)에 약 400억원을 출자하기로...
[마켓인사이트]"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가능할 것…여전히 신용도는 불확실" 2020-09-08 11:06:01
모트롤사업 부문의 분할매각(4530억원)과 두산솔루스 지분 매각(2382억원)을 발표했다. 두산은 두산타워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두산이 이런 자산매각을 통해 차입금 감축과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매각을 검토 중이다. 지난...
두산그룹株, 재무리스크 해소에 '급등'…"불확실성 해소" 2020-09-07 09:41:02
모트롤 사업부문 매각, 두산중공업으로의 두산퓨얼셀 오너 지분 무상 증여, 두산중공업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다"며 "클럽모우CC 매각, 두산타워 매각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연말까지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완료될 경우 두산그룹 구조조정은 마무리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두산그룹이 진행하던 구조조정 작업이...
두산重 1.3조 증자…유동성 위기 해소 2020-09-04 17:55:15
위기 해소에 나서고, (주)두산은 두산솔루스와 모트롤 등 핵심 사업부 매각을 마무리했다. 박정원 두산 회장 등 대주주 일가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5700억원어치의 주식을 무상으로 내놓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이사회를 열어 1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기업인 (주)두산과 대주주가...
남은 매물은 두산인프라코어…시장가치 1조 2020-09-04 17:35:53
두산그룹이 두산솔루스·두산모트롤 등 동시다발적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음 단계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의 향방으로 쏠리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오는 22일 예비입찰을 시작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장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