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체포 당일 분신한 50대 남성, 사고 엿새만에 결국 숨졌다 2025-01-20 16:51:51
폭발음이 발생하자 인근에 있던 경찰이 상황을 목격해 소화기로 불을 껐다. 당시 A씨는 전신 3도 화상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 등 분신 동기를 파악할 만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이 A씨의 동선 추적을 한 결과 그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했던...
허지웅, 국민의힘에 직격탄…"폭민의 당 되길 자처했다" 2025-01-20 15:22:05
"모두가 똑같은 광경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다. 처음에 그것은 범죄였다. 며칠 후 누군가 그것이 정치의 문제라고 속삭였다. 며칠이 더 지나자 흡사 찬성하고 반대할 수 있는 성격의 문제인 양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고 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가 불법 논란에서 정쟁의 영역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지적한...
최준용·노현희, 尹 구속 직전 서부지법서 "영장 기각" 외쳐 2025-01-20 10:57:24
탄핵 정국에서 특히 윤 대통령 지지를 강력하게 표명해오고 있다. 윤 대통령이 체포된 지난 15일에는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냐"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노현희 역시 그동안 보수 성향을 드러내 왔고, 윤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돼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르포] "20일 나라 되찾는다"…트럼프 공식 취임 前 열린 '마가 취임식'(종합) 2025-01-20 10:07:13
희망하며 경기장 밖에서 30분 넘게 기다렸다. 이날 기자가 목격한 지지자들은 모자와 목도리를 쓰고 따뜻한 커피로 추위를 쫓으려 했다. 몸을 덥히려는 듯 "USA"를 연호하거나 'Y.M.C.A.'를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 비교적 앞쪽에 줄을 선 켄 스미스(55) 씨는 기자에게 자신이 매사추세츠주에서 왔으며 오전 7시...
아기 태운 경차 '옆으로 쾅'…휴일 소방관이 구조 2025-01-19 15:09:31
도로에서 경차가 좌측으로 넘어져 30대 여성 운전자와 카시트에 앉아 있던 B군이 경상을 입었다. 박평재 경기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소방정)은 휴일인 이날 자택 주변에서 우연히 사고를 목격하고, 차량 조수석 문을 열어 A씨와 B군을 구조했다. 박 소방정은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광명소방서장을 역임한...
"이게 무슨 나라 망신"…'서부지법 난동' 긴급 타전한 외신들 [영상] 2025-01-19 13:32:27
난입을 목격했다며 "일부 시위대는 경찰에서 가져온 폭동 방패처럼 보이는 것을 이용해 건물 안으로 난입해 내부를 파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구속과 관련한 뉴스도 빠르게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윤 대통령이 구속영장 발부로 인해 임시 구금자에서 기소와 재판을 앞둔 형사 피의자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XX 다 죽여버려"…尹 구속에 법원 난입, 지지자 45명 체포 2025-01-19 08:42:44
중에서는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성도 곳곳에서 목격됐다. 난입 11분 만인 3시 32분께 경찰이 법원 내부로 대규모 투입돼 지지자들을 진압하기 시작했다. 집기를 부수며 난동을 부리던 일부 지지자는 "이것은 대통령님이 원하는 게 아니다", "이렇게 된 걸 어떻게 하느냐"며 서로 말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지지자들의 저항이...
부수고 때리고 '아수라장'…45명 현행범 체포 2025-01-19 07:31:54
이들 중에서는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성도 곳곳에서 목격됐다. 난입 11분 만인 3시 32분께 경찰이 법원 내부로 대규모 투입돼 지지자들을 진압했다. 지지자들의 저항이 거세자 경찰은 신체 보호복(진압복)을 입고 경찰봉을 갖춘 기동대를 투입하는 등 총 1천400여명을 동원했고, 오전 6시께에는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대부...
[트럼프 취임 D-1 르포] 48㎞ 펜스로 둘러싸인 워싱턴…취임식 준비 한창 2025-01-19 06:11:02
차량을 살펴보는 모습도 목격됐다. 시내에서는 경광등을 켠 경찰차와 자전거 순찰대 등이 곳곳에서 눈에 들어왔다. 군데군데에는 방탄복을 입은 무장 군인들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대통령 경호 담당 조직인 비밀경호국(SS)은 작년 대선 선거운동 기간 두 차례나 암살 시도 사건을 겪은 트럼프 당선인을 경호하기 위해...
러, 우크라 키이우 중심가 공습…3명 사망·3명 부상 2025-01-18 21:30:21
조사하고, 시신을 운반 차량에 옮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키이우를 목표로 한 미사일 2발이 모두 요격됐지만, 그중 1발은 낮은 고도에서 요격돼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러시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