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전남 해상서 밀입국 시도 2명 검거…"중국 밀항 이력" 2020-06-22 19:30:50
목포해양경찰서가 22일 해상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박모(60)씨와 허모(44)씨를 총 5시간의 추적 후에 검거했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전남 진도군 하조도 창유리에서 선외기보트를 이용해 밀입국을 시도한 박씨가 붙잡혔다. 앞서 해경은 오후 1시께 신안군 흑산도 남쪽...
태안 `보트 밀입국` 중국인 1명 검거…5년 전 추방 전력 2020-05-27 18:53:51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지 사흘 만이다. 27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밀입국 용의자 6명 가운데 한 명인 중국인 남성 A(43)씨가 전날 오후 7시 55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상가에서 검거됐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일행 5명과 함께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를 출발, 21일 태안에 도착했다. 이어 인근에 대기하고...
태안 밀입국 '중국인' 남성 1명 검거…"나머지 5명 추적 중" 2020-05-27 07:27:41
대한 추적은 계속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7일 밀입국 용의자 6명 가운데 1명인 중국인 남성 A씨를 전날 오후 7시55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일행 5명과 중국 산둥성 위해를 출발해 21일 태안 앞바다에 도착했다. 이후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에 타고...
목포 붕어빵 부부 감염원, 서울 만민중앙교회 연관 가능성 2020-03-28 18:34:38
부부의 감염원이 파악될지 주목된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전남도가 발동한 행정명령에 따라 목포경찰서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확진자 부부가 지난 5일 무안 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예배에는 서울 등지에서 온 신도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
20대 신천지 신도 극단적 선택…코로나19 사태 후 벌써 3번째 신도 사망 2020-03-18 16:33:56
등에서 추락사했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11시 40분쯤 광주소방본부에 광주 북구 용봉동에 사는 A(25) 씨가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했다. A 씨는 광주소방본부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극약을 마셨다며 구조를 요청했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새벽 1시쯤 숨졌다. 경찰은 A...
순천변호사,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처벌 위기 놓인 의뢰인 대한 내사종결 이끌어내 2020-03-03 10:45:53
지난해 여름, 광주광산경찰서가 공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충북 청주시청 공무원 A씨에게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이유인즉, A씨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대출을 받기 위한 용도로 자신 명의의 체크카드를 빌려준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근래 들어...
민주, '노무현 사위' 곽상언 공천…한병도·김원이도 본선행 2020-02-29 22:02:28
경찰서장과 경쟁에서 전북 익산을 후보로 정해졌다. 전남 목포에서는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꺾고 본선행 티켓을 땄다. 이로써 김 전 부시장은 현역인 민생당 박지원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함께 본선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3선의 미래통합당 김영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광주형사전문변호사, 20대 청년 방화 혐의 실화인 점 파악해 기소유예 이끌어내 2020-02-21 15:21:20
몰렸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경찰서에 갔더니 피해자들은 수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난리고,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아들은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있다. 경찰은 아들이 불을 지르는 장면이 찍힌 CCTV까지 있다고 하고, 믿기지 않아 `정말이냐` 는 물음에 아들은 대답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다. 드라마의 한...
검찰 세월호특수단, 참사 6년만에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2020-02-18 15:04:10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최상환 전 해경 차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11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김석균 전 청장과 김 전 서장 등 10명은 참사 당시 즉각적인 퇴선유도 및 선체진입 지휘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인명을 구해내야 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반해 승객 303명을 숨지게 하고 142명을...
[속보]세월호 특수단,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지휘부 11명 불구속 기소 2020-02-18 14:06:37
김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2명은 사고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관련 문건을 거짓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행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도 받는다. 특수단 이들 2명이 공모해 사고 직후 123정에 퇴선 방송 실시를 지시한 사실이 없음에도 2014년 5월3일 직원에게 그러한 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