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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 관광객 유치에 총력…"비자 발급기간 20일→2일로 단축" 2017-11-14 17:06:52
관광 상품의 경우 평양의 주요 유적지와 묘향산 관광, 새해맞이 파티와 불꽃놀이 관람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엔코리안은 지난 8월 말 영업을 시작한 이래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러시아인들의 북한 방문은 여행사를...
북중접경 中여행사들, 트럼프 방중앞두고 평양행 관광 전격중단(종합) 2017-11-08 11:26:31
일정으로 평양~개성~묘향산~판문점 북축지역을 둘러보는 상품을 판매해 왔다. 최근 북한 핵실험 등으로 방문이 다소 주춤했으나 저렴한 비용(3박4일 2천500~3천600위안·약 42만~60만원) 등을 이유로 북한관광에 나서는 중국인들이 적잖은 상황이다. 단둥의 A여행사 관계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와 트럼프...
무주 적상산사고 조선왕조실록 보존방안 학술대회 2017-10-19 15:35:16
현재 조선왕조실록과 선원록 복본 39권이 제작·전시돼 있고 전시패널과 디오라마 등 22종의 전시물이 설치돼 역사문화교육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은 1634년 묘향산 사고본이 적상산사고로 옮겨져 보관돼 오다 1911년 일제에 의해 적상산사고가 폐지되면서 이왕직 장서각에 보관됐으나...
[연합이매진] 열두 봉우리마다 기암절벽 품은 청량산 2017-09-12 08:01:13
남겼다. 주세붕은 "북쪽에 묘향산, 서쪽에 구월산, 동쪽에 금강산, 중앙에 삼각산, 가장 크고 남쪽에 있는 산이 두류산(지리산)이다. 그러나 작으면서도 신선이 살만한 산은 청량산"이라고 말했다. 학자 오두인(1624∼1689)은 유람기 '청량산기'에서 "강을 건너 위로 올라 산길을 회전하니 별계의 동천(洞天)이...
北 "금강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 추진" 2017-08-07 08:27:44
기초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북한이 세계생물권보전지역 등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을 개발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현재 유네스코의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된 북한의 명산은 백두산, 구월산, 묘향산, 칠보산 등 4곳이다. 유네스코는 생태적 가치가 큰 지역을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해 환경보전과 생태계 변화...
"평북 창성군에 김정은 9번째 전용활주로 건설" 2017-06-01 17:32:49
미림승마장, 강원도 원산과 갈마비행장, 평안남도 강동과 묘향산, 황해남도의 신천초대소 등 현재까지 김정은의 전용활주로 9개가 확인됐다고 RFA는 전했다. 멜빈 연구원은 "북한 전역에서 비행기 활주로와 헬리콥터 착륙장 등 김정은만을 위한 시설이 계속 건설 중"이라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北, 석가탄신일 맞아 각지 사찰서 법회 2017-05-04 00:08:59
평양의 대성산 광법사와 개성 영통사, 금강산 신계사, 묘향산 보현사 등 60여 개 주요 사찰에서 300여 명의 승려가 종교 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1만여 명의 신도가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북한에서는 석가탄신일과 열반절(음력 2월 15일), 성도절(음력 12월 8일) 등 이른바 불교의 3대 명절에 형식상이나마 기념법...
北에 '머리 기르고 결혼한' 승려 300여 명 활동 2017-05-03 05:15:00
광법사와 개성 영통사, 금강산 신계사, 묘향산 보현사 등 60여 개 주요 사찰에서 300여 명의 승려가 종교 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1만여 명의 신도가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해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찰 경내에 연등을 설치하고 각종 경축행사를 개최하지만, 실제로 법회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인, 북한 관광에 '싸늘한' 반응…지난달부터 급감 2017-04-17 13:39:29
관광 750~790 위안(약 12만4천~13만500원), 평양·묘향산 일대 4일 관광 2천500~2천600 위안(약 41만3천~43만원) 등이다. 베이징 진루컨설팅회사의 웨이창런 총경리는 "중국·국제사회와 북한 관계가 매우 불확실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북한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alism@yna.co.kr (끝)...
北김일성대, 올여름 외국인 상대 '한국어 서머스쿨' 개최 2017-04-12 16:36:31
여행사는 밝혔다. 개성과 비무장지대(DMZ), 묘향산과 국제친선전람관, 원산 등으로 주말여행도 떠난다. 어학 수업은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뉘어 이뤄지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공식 수료증도 발급한다. 1인당 참가비는 1천999유로(242만원)로, 주체여행사가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김일성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