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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승현, '반가운 모습' 2025-03-05 14:52:25
공연 '맥(脈)을 이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는 4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나훈아 이어 이미자도…"4월이 마지막 무대" 은퇴 의사 밝혔다 2025-03-05 14:46:55
후배 가수 주현미, 조항조 등과 함께하는 공연 '맥을 이음'이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는 뜻이었다. 이미자는 "단을 내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노래할 수 없을 때 조용히 그만두는 게 낫지 않을까' 해서 은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다만 은퇴라는 말 대신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말은 드릴 수...
"동생 트와이스 정연이 조언도"…공승연, 데뷔 13년 만에 첫 도전 [인터뷰+] 2025-03-04 17:03:38
이 연극을 무대에 올리면서 그동안 무수히 많은 모니카를 보시지 않았겠나. 그래서 새로운 걸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 공승연이 해석한 모니카를 보고 싶다고 하셨다. 자신의 디렉션에 휘말릴까 봐 말을 아끼시는 게 보였다. 제 연기, 제 캐릭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디렉션을 주신다. 그리고 무대가 시작된 후에도 항상...
안중근의 고뇌와 투쟁…창작 발레로 부활한다 2025-03-04 17:01:23
윤전일과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디는 장윤서의 조화를 올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올해 공연에서 달라진 점으로는 ‘안중근의 꿈 장면’을 꼽았다. 양 단장은 “안중근 의사가 일본군 포로를 풀어주면서 위치가 노출돼 역습을 받고 전우를 잃으며 패배한 기록이 있다”며 “연해주로 돌아오는 길,...
"음악은 무조건 새로워야…끝없이 고민해야 길 찾을 수 있어" 2025-03-04 17:00:17
없거든요. 그만큼 고단했기에 무대를 보면 보통의 공연보다 더 감격스럽고, 배로 보람을 느끼게 되는 건 있었지만요.” ▷올해 상주 연주자로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선정했습니다. “워낙 바쁜 피아니스트인 만큼 처음 자리를 제안했을 땐 별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기꺼이 하겠다’는 답을 줘서 무척 기뻤습니다....
호주 현대 서커스 '더 펄스', 광주서 무대 오른다 2025-03-04 15:37:14
다시 그랜트의 혁신적인 군무와 무대 디자이너 제프 코밤의 생명력 넘치는 조명 디자인, 작곡가 에크렘 엘리 피닉스의 강력한 음악이 어우러져 인간의 몸과 소리가 이루는 유기적인 조화를 돋보이게 한다. ACC 재단 관계자는 "곡예사들은 신체를 이용해 인간 계단이나 거대한 탑과 같은 구조물을 만들고, 합창단들은 노래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4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2025-03-04 10:23:01
통해 대중들과 울고 웃었던 지난 66년의 세월을 되돌아본다. 후배 가수들과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이미자의 대표곡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의 협업 무대를 비롯해 전통가요 듀엣 무대와 세대별 감성 무대는 이번 헌정 공연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는 11일 美 NBC '지미 팰런쇼' 출연 2025-03-04 10:16:51
6개 도시에서 12회 무대를 펼친다. 4월 4일과 6일 공연이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은 지금껏 한국 솔로 가수가 한 번도 오른 적 없는 무대라 더욱 의미 있다. 한편 제이홉이 오는 7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알앤비 대표...
NCT 127, 美서 단독 콘서트 100회 축포…"시즈니와 만든 역사" 2025-03-04 09:27:24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네오 시티' 공연의 특별한 순간들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케이크 이벤트가 서프라이즈도 진행됐다. 멤버들은 관객과 스태프들의 축하 인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첫 단독 콘서트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100회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 모든 순간은...
'미생'부터 '이태원 클라쓰'까지…日 뮤지컬로 재탄생한 K웹툰 2025-03-03 17:15:19
1월 오사카에서 시작된 공연은 나고야를 거쳐 2월 6~11일 도쿄에서 객석 1200여 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 미생을 제작한 곳은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호리프로. 이곳은 일본판 드라마 ‘호프(HOPE)-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으로 흥행성이 검증된 미생을 뮤지컬로 만들기 위해 한국인 창작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