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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후보에 조국·황운하·박은정 2024-03-15 21:07:37
후보로 선발된 신장식 대변인은 음주·무면허 운전을 한 바 있다. 라디오 진행자 시절에는 민주당을 과도하게 편들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 외교안보 분야로 선발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2021년 펴낸 저서 에서 한·미동맹을 두고 “과도한 의존은 ‘가스라이팅 상태’나 ‘동맹중독’”이라고 비...
[사설] 첫 공약으로 정치 보복 내놓은 조국당, 정치가 한풀이장인가 2024-03-13 18:04:03
하더니 조국당에 와서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했다. 의원이 되더라도 조 대표와 그는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데, 준연동형제를 악용해 국민을 이렇게 우롱해도 되나. 음주·무면허운전 4범, 해임 징계를 받은 전 검사, ‘김학의 출국금지’ 관련 혐의로 기소된 전 법무부 간부와 검사도 조국당에 모였다. 징계와 기소를...
보험사기 역대 최대…자동차 고의사고 집중점검한다 2024-03-06 09:24:35
고의 충돌과 음주·무면허 운전이 많았고 60대 이상은 병원 허위입원이 많았다. 이처럼 2년 연속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서자, 금감원은 칼을 빼들었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보험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관계기관들과의 공조를 통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먼저, 최근 증가하는...
무면허 사망사고 내고…"딸이 운전했다" 발뺌한 60대 2024-03-05 13:30:56
무면허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응급조치 대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다 결국 피해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범인은닉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61)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4일...
이선균만 당했다…한 명은 협박하고, 한 명은 가로채고 2024-03-05 10:38:10
위반·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모두 5개 죄명을 적용해 구속기소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서울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부산까지 갔다가 강제구인된 사실도 드러났다. B씨는 지난해 1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 됐고, 이선균에 대한...
"부양할 가족이 있어…" 6번째 음주운전자, 선처 호소에도 기각 2024-03-05 03:18:17
외에도 A씨는 지난 2018년 6월 22일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등 음주·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5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부양해야 할 자녀와 배우자가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기각했다. 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그동안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으로 5번이...
무면허로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2024-03-04 17:55:00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도 응급조치 없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피해자를 결국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범인은닉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61)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사망사고 내고 "딸이 운전했다"...비정한 父 2024-03-04 17:37:15
무면허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자 피해자를 싣고 딸을 만나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 결국 피해자를 결국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범인은닉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61)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내 스포츠카 못 잡을 걸"…음주운전 20대, 112 황당 신고 2024-03-04 15:25:36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에 허위 신고까지 한 2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신고 과정에서 자신의 차가 스포츠카라 못 따라잡을 것이라며 경찰을 조롱하기도 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내차 스포츠카라 못 잡아"…만취 무면허운전한 20대 2024-03-04 14:19:32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며 112에 허위 신고까지 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께 만취 상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며 2회에 걸쳐 112에 신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