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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송재림, 역대급 캐릭터 변신 예고…이제껏 보지 못한 야수 2022-04-07 17:00:04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나현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야차`는 인도 불교 용어로,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한지은 "'배엔크' 액션 소화율 97%, 위하준과 경쟁" [인터뷰+] 2022-01-29 17:09:46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위하준 배우는 워낙 액션을 잘해 무술 감독님도 '전문 스턴트맨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평해주셨는데, 그게 부럽기도 하고, 저도 그만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저 혼자 치열하게 경쟁을 했다"며 "위하준 배우는 '왜 자꾸 나를 갖고 그러냐'고 했지만, 경쟁하는 입장에서 제 능력이...
오세훈, ‘해적: 도깨비 깃발’로 첫 스크린 도전…백발백중 명사수 한궁으로 변신 2021-12-28 08:00:09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다. 김정훈 감독이 “한궁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해랑’을 지키는 과묵한 인물인데, 오세훈 배우가 가진 이미지와 그야말로 잘 어울린다”라고 전할 만큼 한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세훈은 오는 새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것이다. 전...
충무로 대체불가 배우 한효주. ‘해적: 도깨비 깃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으로 반전 카리스마 장착 2021-12-21 07:41:29
무술 실력까지 두루 갖춰 그 명성이 천하에 자자한 인물이다. 한효주는 그간 쌓아온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냉온이 공존하는 해랑의 넓은 스펙트럼을 대범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아크로바틱, 검술 등 3개월간의 꾸준한 트레이닝 끝에 산과 바다,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해적:...
종영 ‘키마이라’ 이희준 “의사이자 특수부대 출신인 이중엽, 그가 가진 트라우마에 집중했다” 2021-12-20 11:10:10
쓴 책도 읽어보며 간접 경험을 했었고 무술감독님이 멋지게 짜주시는 동선대로 잘 따라갔기에 더욱 실감나는 장면들이 나오게 되었다. Q. ‘키마이라’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장면이 있다면. A. 4화에 등장하는 취조실 장면에서는 실제로 갈증 나는 목소리와 느낌을 내기 위해 8시간 정도 물을 안...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위하준-한지은-차학연에 각별 애정 ‘기대감↑’ 2021-12-01 09:10:11
없을 만큼 무술팀이 많이 도와줘서 매 촬영 때마다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여기에 “스태프들과의 호흡도 굉장히 잘 맞는데 우리 스태프들이 준비를 굉장히 꼼꼼하게 해오는 편이고 유선동 감독님이야말로 촬영장 최고의 워커홀릭이다. 매 씬을 찍을 때마다 순간순간 디렉팅을 자세하게 해주신다. 감독님의 따뜻한...
조한선, ‘타이거 마스크’ 쓰고 K히어로 변신…코믹과 액션 넘나드는 활약 2021-11-30 14:30:11
무술을 바탕으로 한 신선한 액션 스타일로 진정한 K히어로의 등장을 알릴 <타이거 마스크>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관심의 중심에는 무엇보다 조한선이 있어 더욱 뜨거운 상황. 배우 조한선의 색다른 도전과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타이거 마스크>는 그를 만나려는 팬들과 관객들에...
‘연모’ 로운,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작품 향한 무한한 애정 2021-11-02 09:00:07
매 장면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감독님과 소통해 명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중 로운의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드라마를 향한 열정적인 마음가짐 때문이다. 본격적인 촬영 전, 무술 레슨에 있어서 역동적인 동작과 복잡한 동선을 한 번에 소화해 촬영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감독·작가·배우까지...영화 '에이전트 라스트 워'의 데렉 팅[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1-10-25 05:50:02
내세웠다. 너드나 무술가, 마사지사처럼 진부하게 그려지는 아시아인이 아니었다." 영화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스타워즈를 연출한 조지 루카스 감독은 한때 너무 심한 압박감에 시달렸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이 압박감을 즐긴다. 나는 지금 에이전트 라스트 워의 후속작 '에이전트 3'를 준비하고...
[인터뷰+] '마이네임' 김진민 감독 "'오징어게임'이 깔아준 판에 올라가" 2021-10-18 16:20:46
설득력있게 선보이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무술감독님과 한소희 배우가 잘 만들어왔다. 액션이 말이 되고 설득력을 갖도록 했다. ▲결과물은 만족스럽나. 액션은 연출할 땐 많이 찍어서 컷을 많이 전환하는 방법, 화면을 빠르게 돌리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배우가 직접 하는 방법이 있다. 제작 여건상 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