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주석이 선물한 호랑이 키우던 국립동물원 역사 속으로 2017-02-24 09:42:09
때도 무진동 차를 이용하는 등 'VIP호송'을 방불케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압록은 한국에 온 다음 해인 2006년 3월(당시 5살) 세균성 신장염으로 돌연사했고, 먼저 온 천지는 2010년 5월(당시 19살) 노화로 폐사했다. 백두 역시 2011년 11월(당시 21살) 노화로 폐사했다. 호랑이가 통상 16~17년 사는 것을...
'전시용 돌고래 폐사' 법적 다툼으로…환경단체, 관련자 고발(종합) 2017-02-21 16:17:27
남구는 "돌고래 이송에 무진동 트럭을 동원했으며, 별도로 정해진 차량 속도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송 과정 내내 일본 수의사와 간호사, 고래생태체험관 사육사 2명 등 총 4명이 돌고래를 곁에서 보살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다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억측"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고래생태체험관이...
'전시용 돌고래 폐사' 법적 다툼으로…환경단체 "책임자 고발" 2017-02-21 10:37:46
남구는 돌고래 이송에 무진동 트럭을 동원했으며, 별도로 정해진 차량 속도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송 과정 내내 일본 수의사와 간호사, 고래생태체험관 사육사 2명 등 총 4명이 돌고래를 곁에서 보살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다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억측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고래생태체험관이 이달...
'불과 닷새 만에'…수입 돌고래 왜 죽었나 2017-02-14 13:01:03
"돌고래를 차에 태워 옮길 때 시속 70∼80㎞로 과속했다"거나 "왜 돌고래를 전담 관리하는 상근 수의사를 고용하지 않았나"는 등의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체험관 측은 "돌고래를 무진동 트럭으로 옮겼고, 과속한 사실이 없다"면서 "돌고래를 전문으로 연구한 수의사는 국내에 없고, 전속 수의사를 고용할 예산도...
'32시간동안 1천㎞' 대장정…한·일 돌고래 수송작전 '완료' 2017-02-09 17:45:09
이 상자들은 무진동 컨테이너 트럭에 적재됐다. 트럭은 207㎞를 달려 5시간 만에 오사카항에 도착, 부산항으로 향하는 여객선에 실렸다. 오후 3시 오사카항을 떠난 여객선은 밤을 꼬박 새우며 약 700㎞를 항해, 9일 오전 10시 10분께 부산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통관 절차를 마치고 한국의 육지로 내려선 트럭은 오전...
바다 건너 31시간…울산남구, 돌고래 2마리 이송 완료(종합) 2017-02-09 16:11:31
울산으로 이사를 완료한 셈이다. 돌고래들은 무진동 트럭에 실린 채 일본 다이지에서 오사카항까지 육로로, 오사카항에서 부산항까지 해상으로, 부산항에서 장생포까지 다시 육로로 이동했다. 약 700㎞의 뱃길을 이동하는 데만 20시간가량이 걸렸고, 일본과 한국에서 총 320㎞가량의 육상 이동과 통관 절차 등에 10시간가량...
[ 사진 송고 LIST ] 2017-02-09 15:00:02
문형표 02/09 13:39 서울 김소연 "잘 다녀와요" 02/09 13:39 서울 김선호 무진동 아닌 일반 트럭으로 수송되는 돌고래 02/09 13:39 서울 김선호 일반 트럭에 실린 돌고래 '스트레스 심해' 02/09 13:43 서울 강영훈 창고에 저장된 무기산 02/09 13:43 서울 이상학 굳은 표정 증인 출석하는 문형표...
'동물학대' 논란·반발에도 울산남구 돌고래 수입 강행(종합) 2017-02-09 10:54:23
거쳐 무진동 트럭을 타고 울산으로 출발, 오후 장생포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이지에서 장생포까지 전체 여정에는 35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돌고래들은 곧장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 전시되지 않고, 긴 이동에 따른 안정과 적응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보조풀장에 수용된다. 돌고래를 수입하는 남구와 고래생태체험관 측은...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수입 돌고래 2마리 오늘 장생포 도착 2017-02-09 08:32:13
무진동 트럭을 타고 울산으로 출발, 오후 장생포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이지에서 장생포까지 전체 여정에는 35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돌고래들은 곧장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에 전시되지 않고, 긴 이동에 따른 안정과 적응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보조풀장에 수용된다. 돌고래를 수입하는 남구와 고래생태체험관 측은 안전한...
군사작전 같은 '돌고래 수송'…35시간 물 뿌리고 진정제 투여 2017-02-08 14:59:23
머나먼 여정에 오른다. 돌고래가 든 상자는 무진동 컨테이너 트럭에 적재되고, 트럭은 다시 선박에 실린다. 일본의 수의사와 간호사, 체험관 소속 사육사 2명 등 총 4명이 컨테이너 안에서 내내 돌고래들을 보살핀다. 수송팀은 허파로 호흡하는 포유류인 돌고래가 익사하지 않도록 상자에 절반만 물을 채우고, 피부가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