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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가 일깨운 카카오엔터 '업의 본질'[차준호의 썬데이IB] 2023-01-17 14:56:14
본사의 문어발 확장과 자회사 쪼개기 상장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상장 1순위 후보였던 카카오엔터에도 불똥이 튀었다. 당분간 IPO 대신 사업 안정화에 나서기로 하고 고개를 숙였다. PIF·GIC, 카카오엔터는 K-컨텐츠 '원유' 수많은 PEF로부터 거절 의사를 받아 동력이 꺼져가던 카카오엔터에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
'멀티탭에 문어발처럼 꽂지 마세요'…안전 인포그래픽 제작 2022-12-22 12:00:21
'멀티탭에 문어발처럼 꽂지 마세요'…안전 인포그래픽 제작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A(25)씨는 노트북 충전기를 콘센트에 꽂다 플러그가 터져 화상을 입고 병원 진료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가전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이런 류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콘센트·전원플러그 안전 사용'...
네카오의 추락…하락장에 시총 순위 `지각변동` 2022-12-18 07:49:36
올라섰다가 문어발 상장 논란, 데이터센터 화재 등 악재가 겹치며 11월 초 13위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11위를 지키고 있다. 단기 성과보다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성장주는 금리 인상기엔 미래 가치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지며 주가에 더 큰 타격을 받는다. 지난해 말 시총 10위였던 카카오뱅크는 26위로, 카카오페이는...
하락장에 시총순위 지각변동…네이버·카카오 '날개 없는 추락' 2022-12-18 07:38:00
6위로 올라섰다가 문어발 상장 논란, 데이터센터 화재 등 악재가 겹치며 11월 초 13위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1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말 시총 10위였던 카카오뱅크는 26위로, 카카오페이는 14위에서 43위로 추락했다. 코로나19 시기 초저금리와 비대면 생활양식의 수혜를 누린 인터넷주가 맥없이 무너진 사이 배터리...
지옥불 떨어진 '카카오 3형제'…개미들 그래도 못 떠나는 이유 [신현아의 IPO 그후] 2022-12-18 07:00:06
문어발식 상장', '카카오톡 먹통사태', 최근 '금산분리 위반' 등 각종 악재가 잇따르면서 주가가 연초 대비 '반토막' 났습니다. 악재 잇따른 카카오 3총사, 주가 연초대비 '반토막'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종가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63% 내린 5만4400원입니다....
[2022결산] 카카오 장애가 멈춰 세운 '초연결 코리아' 2022-12-16 07:11:21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비판을 들으면서도 정작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인프라 마련은 뒷전이었다는 점이 드러나며 비판이 들끓었다. 여야 정치권은 즉각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일명 '카카오 먹통 방지법' 입법을 추진했고, 법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KMDA "금융위, 알뜰폰 은행 부수업무 지정에 반대" 2022-12-08 15:53:36
유통업체들과 직원들은 거대 금융기관들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인한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금융위는 금융기관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직이 아니라 금융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조직"이라며 "금융위가 알뜰폰 은행 부수업무 지정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공정...
이동통신유통협회 "은행에 알뜰폰 사업 허용 반대" 2022-12-08 15:48:05
유통업체와 직원들은 거대 금융 기관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며 금융위원회가 알뜰폰 사업을 은행의 부수 업무로 지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은행 등 금융사가 자회사 출자를 통해 생활 서비스 등 비금융 분야 사업에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되 금융 당국이...
이거 먹으려고 오픈런까지…MZ세대 홀린 도넛, 300억 '잭팟'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2-12-05 09:53:29
특징이다. 벤처캐피털(VC) 관계자는 "단순히 문어발식으로 브랜드를 늘려나가는 게 아니라, IP를 활용해 대기업과 협업한 제품을 내놓는 등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회사"라고 평가했다. 회사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GFFG는 올해 노티드와 호족반의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투자사들은 노티드가 던킨 같은...
[데스크 칼럼] 카카오 책임과 보상은 별개 문제다 2022-11-27 18:09:41
15위 그룹이다. 문어발식 확장에 급급한 나머지 기본인 데이터센터 확충에 소홀했다. 반나절 만에 정상화한 네이버를 보면 더 할 말이 없어진다. 심지어 데이터센터 전체의 셧다운에 대비한 훈련은 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10년 전에도 이번과 비슷한 ‘카톡 불통’ 사태를 겪었다. 하인리히의 법칙은 그저 통계적 이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