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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피시' 활용 신약 개발 나선다 2024-07-10 17:35:27
통해 JW중외제약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 연구에 제핏의 제브라피시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한 대사성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시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지원한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JW중외제약은...
JW중외제약, 제핏과 ‘제브라피쉬’ 활용 대사질환 신약 개발 2024-07-10 14:07:21
통해 JW중외제약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 연구에 제핏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한 대사성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지원한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JW중외제약은...
제약·바이오 M&A 트렌드 '희소질환·ADC·비만' 2024-07-08 17:31:27
확보로 매출 다변화’ ‘비만치료제 진입 및 대사질환 관련 파이프라인 강화’로 요약된다. 보고서는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약의 절반 이상이 희소의약품”이라고 했다. 특히 △질환별 차별화된 플랫폼 기술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한 임상 후보 물질 △상업화 또는 수익모델 창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 등...
5년간 제약·바이오 M&A 1328조원…앞으로 유망한 M&A 기업은 2024-07-08 10:32:53
후보물질의 시장가치가 확대되면서 임상 후보물질을 보유한 기업이 대사질환이나 희귀질환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삼정KPMG측은 "상업적인 성과가 가시화되기 전이지만, 임상 1상 혹은 2상 단계에서 특정 후보물질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실적 기반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한다면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에이프릴바이오, APB-R3 MASH 등 주요 적응증 용도특허 美 PCT 출원 2024-07-08 08:59:35
바이오 신약개발업체 에이프릴바이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APB-R3)의 주요 적응증에 대한 용도 특허를 새로 출원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APB-R3’의 MASH(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PSC(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등을 포함한 간질환 용도 특허를 지난 달 말 미국에 PCT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
"동남아로 휴가 다녀왔다가…" 30대 직장인 '고통 호소' [건강!톡] 2024-07-06 09:14:28
요로감염의 하위 질병으로 분류한다. 신체 대사의 결과로 만들어진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된 뒤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대부분 세균이 요도를 따라 올라가 방광염(하부 요로감염)을 일으키며 방광에서 요관을 타고 신장에 이르러 신우신염(상부 요로감염)까지 발생할 수 있다. 증상으...
유한양행, 고셔병 치료제 임상 1상 시험계획 식약처 승인 2024-07-01 10:08:30
정도),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 등) 및 약력학(약의 농도에 따른 효과)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고셔병은 유전적 돌연변이 영향으로 인한 특정 효소 결핍으로 생기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의 하나다. 임상적으로 3가지 형태가 있는데 1형은 주로 뼈, 간, 비장 등에 불필요한 물질이 축적돼 골절, 출혈 경향, 빈혈...
'소변으로 암 진단' 한국 기업 일냈다…전세계서 '러브콜'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4-06-29 08:45:01
나오는 단백질(세포 구성물질) 바이오마커가 아니라, 대사물질이 바이오마커인건지?그렇다. 단백질 바이오마커는 신장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케미컬(대사물질) 자체가 바이오마커가 된다. 고감도 바이오센서와 특정 효소물을 활용해 대사체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암종별 특징에 따라 보는 수치를 달리해 판단한다....
5분 만에 소변으로 암 진단…김재명 큐브바이오 부회장 2024-06-26 17:25:30
대사물질에도 변화가 생긴다. 큐브바이오는 이 점에 착안해 대사물질의 농도를 분석하고 암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 부회장은 “암세포는 핵산을 많이 합성하기 때문에 핵산의 전구체들을 바이오마커(생체 지표)로 활용하게 됐다”며 “고감도 바이오센서와 특정 효소물을 활용해 대사체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
SM 떠난 이수만, 100억 베팅…이 회사도 '먹는 비만약' 개발한다 2024-06-26 13:56:09
대사성 내독소혈증과 만성 저등급 염증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다. 실제 전임상 결과에서 PG-102를 투여하면 베타세포(인슐린을 만드는 세포)가 더 잘 보존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만성질환자들은 대부 베타세포 자체가 파괴돼 있는 경우가 많다. 프로젠은 임상 1a상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증명한...